행복해져람 [1293310] · MS 2024 · 쪽지

2025-08-18 03:5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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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대다니다가 반수 고민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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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작수 확통사탐 53357을 받고 그냥 지방대 다니면서 살다가 최근에 부모님의 설득과 좋은 대학 가고 싶어서 최근에 반수를 하게 되었습니다.부모님께서는 다 금전적 지원 가능하니 길게 보고 삼수까지 하자고 하시는데요.솔직히 저도 올해는 힘들 거 같고 내년까지 봐서 명문대에 들어가고 싶은 마음입니다.부모님께서는 올해는 집 근처 독재에서 공부하여 기초를 쌓고 내년에 대치동에 좋은 재종에 가서 약 1년3개월 가량 전력투구하자고 하십니다.부모님이 시간이 부족하니 국어는 그냥 비중을 많이 줄이고 수영탐탐을 하루 공부에 90퍼 이상으로 하자고 하십니다.국어를 버리는 공부법이 맞을까요? 그리고 올해 죽이되든 밥이되든 안끝내고 삼수까지 생각하는 제가 좀 바보 같은 걸까요? 따끔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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