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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내쉴때마다 약간 쿠웅하면서 몸이 울리는데 잠에 안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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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하고 나와서 0
웰치스 한 캔.. 하 살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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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3
이거 발로 썻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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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아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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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정말 그러시면 안되는 거죠~ 어떻게 아직까지 잠을 주무시지 않으실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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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서프 22번 나만 어려움? 개형추론까진 했다쳐도 마지막에 점대칭 보는게 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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ㅆㅂ;;;경제 진짜 다 맞아야한단말야...자작 문제,교재 피드백도 가끔하고 훈수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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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다이소에서 껌 사서 돈이 부족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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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진도가 0
생각보다 빨리 나가서 아이디어, 기생집 각 각 복습 2~3회독씩 하고 한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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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릅합니다 5
9모전까지 미친듯이 해볼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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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르비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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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은 현강이라 안대는데 서울이면 어디든 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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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2
라면 먹어도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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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치기 싫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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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코 게임 4
이 글을 보신 분들은 저에게 1000덕 이상의 적절한 액수의 덕코를 주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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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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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안올라오려면 1
닉을 주기적으로바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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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글 볼려면 0
스크롤 한참내려야함 심지어 이게 많이 민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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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코게임 나도 5
나를 기분좋게하는만큼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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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탐구 1
55떠도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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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사탐이네 0
이제 과탐하면 바보인 시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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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코 게임 결과 11
10 0 1000 5000 333으로 덕코 0xdk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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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재미없다 1
다 수능공부하러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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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너무 한심하게 살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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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때마다 머리쓰는 느낌이 너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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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 3
낯선 선지 판단 팁 좀 주고가주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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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비니입니다 권장 대상은 현재 3-4등급 이하라 문학이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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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모때 0
꼭 국수영생사 기준으로 33221 맞추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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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서 만들어지는 거니까 아.. 죄송합니다 죽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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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류 개수 찾고 배정된걸 단서 조항 주고 찾게 하고 등등 채점 자체를 문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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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무슨 21년부터 오르비 한 사람이 아직까지 지박령 마냥 남아있어? 네,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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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200일전으로 가서 탐구를 바꿀수있는 기회가 생기다면 18
뭐를 고를거같나여 저는 물2지1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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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코게임 0
나한테 자신이 받고 싶은 만큼의 덕코를 쪽지를 보냄 선착순 5명의 쪽지 중에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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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는더어른이될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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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 확인하세요 6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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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0
메가패스가 있으면 큐브에 상담하는 좋은 방법도 있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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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지사의랑 동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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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가 ㄹㅇ 괴물이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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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채팅방 파도 이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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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대 3
수시 기준으로 의대 진학이 23 24 25에 비해서 어려울까요 쉬울까요 동일 생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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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4규랑 n티켓 등 입문 성격의 n제들 풀고 지금 드릴6 거의 다 풀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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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 다 짰다 1
이제실행만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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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받고 싶은 덕만큼 쓰샘 하지만 내가 생각하기에 적정선 이내여야 함 잘 고민해서 써보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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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잘 탐망 집합소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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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완수 빼고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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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모 예상점수 4
96 98~99 2 95 90 요정도만 떠도 만족이긴한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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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2
이거 다 사줘
난 가서는 걱정이 없는데
실패하고 돌아오면 진짜 인생 개쳐망해있을거같아서 그게 걱정임,,
나는 오히려 돌아가서 행복하게 살고싶어 근데 미래에 취업할때쯤이면 또 후회할지도.. 나도 잘 모르겟네..
근데 현재에 만족하시면 그냥 다니시면 되는거 아닌가여
반수는 현재에 만족을 못해서 하는거 아닌가
학벌은 불만족하는데 사람들은 좋다 이런건가
제가 변호사가 꿈인데 제가 다니는 학교가 인서울이긴한데 로스쿨에서 경쟁력이 없어서요 ㅜㅜ 그래서 너무 고민이에요 지금 생활 너무 좋은데 ㅜ
아 그런 이유가,, 그러면 좀 혼란스럽긴 하겠네요
좋은 선택 하시길 응원합니다
저는 전적대보다 잘 지내고 있긴 합니다
제가 변호사가 꿈인데 제가 다니는 학교가 인서울이긴한데 로스쿨에서 경쟁력이 없어서요 ㅜㅜ 그래서 너무 고민이에요 지금 생활 너무 좋은데 ㅜ
저도 전적대에서 동아리까지 여러 개 하다가 돌연 반수를 결심했던 케이스고, 얘기 들어보니까 사람에 정드신 거 같은데 어떤 심정인지 충분히 이해합니다
특히 전 고3 때가 공부 외적으로도 (대인관계 등)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시기였고 그와 다르게 대학 첫학기에 좋은 사람들도 많이 만나고 해서 고민을 많이 했던 거 같아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국 그럴 때 선택의 기준은 언제나 본인이 1순위인 거 같아요
결국 내가 떠날 때 떠나더라도 인연이 닿을 사람들은 나중에도 닿게 되더라고요! 물론 그곳을 떠남으로서 멀어지는 사람도 많은 건 어쩔 수 없는 부분이지만,,, 오히려 새로운 곳에서 비슷한 진로 혹은 관심사를 공유할 수 있는 사람들을 더 폭넓게 만날 수도 있고요
오히려 상반기 동안 좋은 기억들이 많았던 만큼 짧은 막판 스퍼트를 안 지치고 성공적으로 해내는 데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거라 생각해요
로스쿨에 대해 잘 알지는 못해서 그쪽으로 세부적인 조언을 드릴 수는 없겠으나, 로스쿨 진학에는 학벌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들었습니다. 로스쿨에서 경쟁력이 없다는 게 학벌이 원인이라면, 혹은 다른 원인이더라도 그로 인해 아쉬움이 남아계신다면 지금이 도약의 첫 발을 내딛기에 적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어떤 결정을 내리시든 응원합니다. 만약 올해 수능에 참전하신다면 올해가 마지막 수능이 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변호사라는 꿈이 얼마나 간절한지, 그리고 그 꿈을 이루는데 지금의 학교가 디딤돌이 되어주는지 발목을 잡는지 생각해보면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해요. 아무쪼록 잘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편안한 한 주의 시작 되시기를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