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1님 무례 좀 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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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으로 어떤 포인트를 갈래별로 끄집어내야 하는가
배경지식을 가르칠 것이면 이원준 선생님처럼 ‘문학 소양’ 없이도 납득할 수 있는 내용을 가르치거나 황용일 선생님같이 아예 ‘문학 소양‘을 심도 있게 알려줘 그 중에서 학생이 선별하여 학습에 유용할 수 있도록 해야지
가르치면 성적이 오르는 내용을 가르치되 그 배경이 어디에나 있지 않고(이원준 선생님과의 차이점) 문학 자체를 가르치는 것 또한 아니라면
아이스크림에 커피 올려놓은 아포카토나 다름없습니다
보기에 훌륭하고 맛나지만 발전가능성이 없어요
그분의 강의력이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그분은 수능을 오른 후 버려야 할 사다리일 뿐입니다
존경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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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2
이거 다 사줘
문학이 독서고
독서가 문학이며
요즘 문학은 그냥 내용일치라는 것을 알고 있는
상술에 휘말리지 않는 고능한 욱기견들이면 개추
동욱+유기견인가요? 기는 왜…
그냥 약간 ‘김동욱의 개’ 느낌이에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