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 동거녀에 깔린 50대 숨져…포르투갈 경찰 “질식사”

2025-08-17 10:22:24  원문 2025-08-14 17:43  조회수 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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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에서 한 남성이 동거 중이던 배우자의 몸에 깔려 숨지는 일이 벌어졌다.

13일(현지시간) 영국 더 미러 등 외신에 따르면 전날 59세 남성이 포르투갈 외곽의 주거 지역인 캄파냐의 한 자택에서 숨졌다. 사인은 질식사로, 그의 사실혼 배우자인 여성에게 깔려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남성의 체격은 왜소한 편이며 여성(60세)의 체중은 100kg이 넘는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이 여성은 침대에서 일어나 바닥에 누워있던 남성에게 다가가려다 비틀거리며 넘어졌다. 이어 여성은 침대와 벽 사이에 갇혔다. 이후 여성이 지른 비명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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