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문 말장난은 변별 포인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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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에 여러번 나왔는데
그 말장난에 당하지 않기 위해
개념을 기반으로 하여서 문제를 차근히 접근한다면 충분히 당하지 않을 수 있음
기출을 공부할 때, 차근히 접근해서 풀어내는 태도를 키워야 함
지구과학도 비슷함
근데 이제 차이점은
사문은 그렇게 이미 나온 변별포인트를 던져놓으면
기출 대충 학습하고
개념도 대충 알고
그냥 키워드보고 대충문제푸는 사람들이 많아 변별이 잘됨
예를 들어, 역할행동의 보상 != 역할에 대한 보상
<<기출 학습하면서 이 선지 지겹도록 많이 봤을거임
왜 자꾸 나오냐?
이거에 걸리는 사람이 있거든
심지어 많아..!
하지만, 지구과학은 이미 출제된 변별포인트로는 더이상 변별이 안됨
이 사람들 변별하려면 매번 새로운 유형을 던져줘야함
예시가 231120같은거임
그때는 정답률이 20%도 안나오는 레전드킬러였지만
지금 지구과학 3등급한테 던져주면
30초만에 품
말장난에 당한다 << 어짜피 여러분들이 수능에서
새로운 말장난에 크게 휘말리진 않을거에요
그런 신유형은 하나만 있어도 충분함
이미 나온 말장난 한 번 더 내도 변별 잘되니까
기출에 나온 말장난정도만 조심해도 1-2등급은 대충 됩니다
근데 지구과학은 수능날에 신유형 와바박 나올거고
신유형중에 몇 개 틀리면 1등급 못받아요
네.
결론
통통이는 징징대지 마라
원장연은 악깡버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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