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AKALOVER · 1283316 · 1시간 전 · MS 2023

    "달러화에 대한 여타국 통화의 환율을 하락시켜 가치를 올리는 평가절상"
    "대규모 대미 무역 흑자 상태였던 독일 일본 등 주요국들은 평가 절상에 나서려 하지 않았다"
    -> 즉 환율이 하락하면 경상수지가 악화됨
    이렇게 생각하면 되는건가

  • 미소연 · 1402649 · 1시간 전 · MS 2025

    지문전체적으로 그런 얘기를 하고 있긴 하죠

  • 미소연 · 1402649 · 1시간 전 · MS 2025

    1970년대 초에 미국은 경상수지 적자 누적...
    달러화과잉공급... 이거 해결하려면 달러화가치내려야됨...

  • 징어⠀ · 1113162 · 1시간 전 · MS 2021

    으악 제가 늦었네요...

  • 징어⠀ · 1113162 · 1시간 전 · MS 2021

    세번째 문단에서 경상수지 적자 + 달러화의 과잉공급으로 인해 미국의 금 준비량이 급감했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달러화의 평가절하(=환율 상승)나 다른 통화의 평가절상(=환율 하락)이 있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즉, 다른 나라에 비해 통화의 가치가 높은 나라일수록 경상수지는 적자이며, 통화의 가치가 낮은 나라일수록 경상수지가 개선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 미소연 · 1402649 · 1시간 전 · MS 2025

    깔쌈

  • 징어⠀ · 1113162 · 1시간 전 · MS 2021

    으흐흐
  • 징어⠀ · 1113162 · 1시간 전 · MS 2021 (수정됨)

    물론 일반적인 경제학적 사실을 덧붙여서 보자면
    자국 통화의 가치가 하락하여 자국 수출품의 가격이 하락해도
    해외에서 반응이 없다면 수출액은 더욱 악화되고,
    동시에 수입품의 가격은 더욱 비싸졌으니 경상수지가 악화될 수도 있겠지만
    해당 지문에서는 이러한 내용이 나와있지 않으므로 고려할 필요는 없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