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 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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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지금도 수험생이긴 하지만
서너시간씩 자면서 나 자신을 몰아붙이고 그런 거에서 만족감 비슷한 걸 느꼈었지
근데 지금은 그런 행동에서 아무런 긍정적인 감정이 들지 않아
번아웃은 아니고...
나를 희생하는 모든 행동과 생각들이 결국 이 사회가 정해놓은 기준에 스스로를 맞추기 위해 자신을 좀먹는 것들이란 걸 깨달은거지
오히려 너무 게으르다는 생각도 들지만 그냥 그런 게 살아간다는 거 아닐까 싶어
지금의 나를 미래의 나를 위한 수단으로 대우하지 않고 오롯이 존중해주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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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모 좋은데 0
패드로 풀려니까 정신병걸리겠네 내일 점심시간에 담넘어서 B4로 1-3회 다 인쇄갈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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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벌써 1시 0
이건 아니지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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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노추 0
노엘 - Backstage 진짜한번꼭들어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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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량 많은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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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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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노래 찾기도 힘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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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를 좀 타요 6모 98점 근데 어려우면 2까지 떨어져서 찐 실력은 2쯤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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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 아침이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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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엔제 0
설맞이 하사십 중에 뭐가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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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트럼프 “한국의 새 정부, 美기지·교회 악랄한 수색했다 들어“ 0
ㄹㅇ 재매이햄 ㅈ된거 같은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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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을게너무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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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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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풀어내면 정답률 확인하고 기뻐서 날뛰다가 시간을 너무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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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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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 리바이벌 풀어보려고하는데 좀 과한 투자인가요? 풀어본 사람 있으시면 후기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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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6일 남음 0
26~31 이렇게 6일 남음 ㄹㅈ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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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점 맞음.. 이 회차 저만 개 어려움??
예전보다 훨씬 단단해지신 게 눈에 보여요바람이 불면 휘어지고 비가 오면 젖는 삶...
소나무보다는 들풀같이 살고 싶네요
휘어지지 않으면 부러질 수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