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수능 d90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4301831
벌써 100일에서 10일이 지났네요. 모두들 열심히 하고 있을텐데 오늘은 시험장에서 또는 평상시 공부할때 방해되는 요소,작용및 그 극복방법에 대해 말해보려 합니다 1.눈 깜빡이는 것을 의식할때(1분1초도 빠짐없이) 2.침 삼키는것을 의식할때 3.오른손잡이의 경우 책상위 가만히 놓여있는 왼손이 가만히못있고 들썩들썩 꿈틀꿈틀 춤 추게 될거같은 느낌을 받을때 (갑자기 V를 한다던가 왼손의 흑염룡이 부활할거같은 느낌+가만히못있는 손가락으로 눈알을 쎄게 콱 찌를까봐 걱정) 4.의도하지않은 말이 속에서 생각나고 입밖으로 크게 뱉을까봐 걱정될때 ->일명 '말실수걱정' (ex.갑자기 속에서 아~ 감독관 000 xx같은 넘,아~000 살인마렵네,아~ 000 냄새나는 x꼬 냅다 후루룹촵촵빨고싶네) 5.쪽팔린 노래가 속에서 생각나고 그걸 의도치않게 나도모르게 입밖으로 흥얼흥얼 중얼중얼 입밖으로 뱉어서 주변에 누가 들을까봐 걱정될때-> 위같은 상황이 닥쳤을때 '대처'하는법 알려드립니다 ☆☆☆☆☆ 1.과2.의 대처법 :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생각하며 넘긴다. 3.의 대처법 : 펴고있던 손바닥에서 주먹을 꽉쥐거나 허벅지 밑으로 손을 넣는다 4.와5.의 대처법 입술을 꽉 다물고 혀끝을 이빨바로뒤 입천장 위에 꼭 붙인다( 막 이래도 걱정되면 쪽지나 밑에 댓글 남겨서 요청하면 개쩌는 효과 아이템 추천해드림) / 모두들 이거외의 역경들또한 잘 극복하고 열심히 잘 공부해서 수능날 걱정없이 시험 응시하여 원하는 목표 이루시길☆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작수 36321 6
심심한
-
잠오니까 그냥 잘래 3시간밖에 못잤는데 아직도 이러고 있네
-
비타민케이 이중차분법 그리고 이상한 인문지문 하나엿고 문학도 어려웟엇는데...
-
정시파이터면 1
수시 6장 다 논술로 적는건가요? 만약에 1개 썼다가 합격하면 수시납치된다는게 사실인가여??
-
평이한 수준임?ㅠㅠ
-
근데 연애도 5
누구랑 하느냐가 존나 중요함 ㅈㄴ 못생기거나 성격 파탄난 애들이랑 연애할바엔...
-
능지 이슈 ㅈ된듯
-
행복한 내가 아니야~
-
식욕이 사라졌죠? 다시 채울 시간^^
-
찾고 싶은 거 있는데 자꾸 특정 단어나 문장만 기억나네
-
남자가 여자한테 박는 모습 나오고 총쏴서 연쇄살인하더라 음탕하고 불결했음..
-
합격증 ㅇㅈ하고 축하해주고 이번 겨울은 따듯한 오르비가 되면 좋겠어요
-
ㅋㅋ 수2 혐오 있었는데 하다보니까 느낌이 오고 서로 ㅈㄴ 연결돼서 취약한 파트가...
-
인사해주세요,, 2
반가워요 선생님,, 너무 불안해져서 다시 찾아 왔네요,,
-
세상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나는 얼마나 멋진가 미래는 얼마나 두근대는가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