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같이 다니던 여사친에게 고백했던 것도 17년 전이네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4297486
큰 맘 먹고 고백했지만 시원하게 차였었네요.
참 저도 낯짝은 두꺼웠던 게 교회를 계속 다녔다는 게 ㅋㅋㅋ
이 이후로 생긴 철학(?)이 있다면 CC는 안 한다였다고 해야 할까.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언미물지 각각 3정도 계속 나오는데 벽에 막힌 느낌임 재종 다니면서 공부시간 엄청...
-
29번정도 난이도인가요?
-
파이널까지 수능준비해본건 첨이라 실모벅벅은 첨해보는데 강게이 이감 상상까지 사도 일주일에 3개정도네
-
메가,대성에 있는거 91,000원짜리 구매하는거 맞나요.....??
-
N제 추천 0
6모 2,7모 2 나오고 여름 방학에 기출이랑 n티켓,4규 다 마치고 다음 N제...
-
윈터 0
므아앙
-
일단 크면 불편함
-
아 10
원해여
-
수능 끝나면 병역의 의무도 끝남ㅎㅎ
-
난너무밥좆이다 0
우물안개구리그자체
-
근데 산술기하가 뭐임 18
진짜 모름
-
국어는 기출 7개년 독서 문학 둘 다 지문 내용 외울 정도까지 돌려놨고 유대종...
님 몇살이세요..
계란 한판은 이미 채웠고, 신입생 때 대통령이 이명박이었습니다.
근데 어째서 여기 있나요 의대 도전이신가요??
옛날에 가입했다가 탈퇴했었는데 수험생 시절 생각도 나고 그래서 재가입 했네요.
왜 이게 17살이 아니지
ㄷㄷ
그 친구도 이제 유부녀에 애엄마가 됐습니다.
그런 모습을 보면 기분이 어떠신가요
좋은 사람 만나서 갔구나...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추억이구나 싶기도 하고요.
좋앗으면 추억이고
나빳으면 경험 아니겟습니까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