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 바론 [829797] · MS 2018 · 쪽지

2025-08-13 16:03:27
조회수 127

사라질 직업과 사라지지 않는 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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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올렸던 유희왕 초월번역 예시 영상 샘플과도 같이

'인간만의 독창성 및 기타 특유의 성격을 띤 요소'들이 포함된

직업은 절대로 사라지지 않으며, 단 단순 기계적 노동 작업이지만

상당히 사고 위험이 높고 일부 사망 유발 요소가 있을 경우 대체될 가능성이 크다고 봐야겠다. 


사라질 직업: 중기계제조공장, 철강제조공장, 군수공장 노동 계열 외 제조업 다수(자동화로 대체될 가능성이 크며 노동자들의 신체에 위험 부담이 가해지지 않는 레벨까지 대체될 수 있다.)


사라지지 않을 직업: 판검경변호사(법조인), 가수, 작곡가, 번역가, 성우, 배우, 그래픽 디자이너(실내, 기계설계, 자동차, 로봇, 애니메이션캐릭터, 프로그램 제작설계사, 어플리케이션 제작설계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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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멘토 바론 · 829797 · 20시간 전 · MS 2018

    사족이지만 기계공학과의 경우 이미 해당 계열의 학문의 발전이 이미 서서히 정점으로 수렴하고 있고 더딘 상황에서 차별화를 두는 편이 적절하다고 본인은 생각한다.

  • 멘토 바론 · 829797 · 20시간 전 · MS 2018

    그리고 제조업 쪽의 경우 위험 사례 예시 중에 이재명 현 대통령이 소년공 시절 공장 기계에 의해 중상을 입어 이로 인해 군대를 현역으로 못 가게 된 사례도 이를 뒷받침하며 적어도 부상 위험 심각성이 높고 사망까지 초래할 수 있는 위험한 공정 작업은 자동화로 대체하는 게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