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타임즈 [1136344] · MS 2022 · 쪽지

2025-08-13 11:52:50
조회수 154

통합사회 지리쪽 예시문항 몇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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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과 교사 / 교수들이 낸게 아니라서

일반사회나 윤리 교사 / 교수들이 생각하는 '지리' 문제를 보여주는 느낌

그냥 겉보기만 봤을 때는 세계지리, 한국지리 문항 같아보이지만 이 차이라는게 미묘한 정도도 아니라서 멀리 갈 필요 없이 지리 해본 수험생들이 봐도 좀 엉성하기도 함



지도가 필요 없음. 지리 관련 선지도 지리 몰라도 풀 수 있는 수준. 종교 경관이나 생활 풍습 자체는 세계지리 내용이 맞는데 수준이 수준이다보니 수능에는 잘 안 내는 부분



이건 윤리인데, 솔직히 광역시, 충청권이 어딘지만 알아도 아까 전처럼 한국지리적인 내용은 없고 그냥 해석..



역시 윤리인데, 겉보기는 한국지리같아보여도 지도를 주던 말던 별로 상관이 없음..


반대로 지리쪽에서 낸 일반사회 선지는 아주 개념형일 것이고, 여러모로 평가원도 진정한 '통합'사회 문항을 만들기는 쉽지 않을거라 꾸준히 실험적으로 가기보다는 어느 순간부터는 지리 9문제, 사회 9문제, 윤리 6문제 내외 이런 수준으로 단순 다이제스트가 되지 않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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