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황들에게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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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방을 높이면서 안정적이게 만들기
2. 시간 안에 정확하게 풀기
이 두 개를 위해 어떻게 공부해야 되나요.. 평가원이든 사설이든 쉬운 시험 아니면 시간 관리가 잘 안 되고 점수 변동폭이 커서 1~3등급 진동함.. 지금 공부는 매e네 + 문상추 + 언매 n제 + 주간지 + 실모(주에 2~3번)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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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지가 아니라 저 두 개를 위해 어떻게 공부해야 되나 질문입니다
전 기출 원본가지고 해설서 직접 썼는데 시간 없으니 실모 풀고 아리까리하게 푼 문항 사후체크 ㄱㄱ
감사합니다
하방 - 실모
시간 정확 - 기출
하방은 결국 예상하지 못한 변수 혹은 내가 약한 부분을 집중공략 당하는 세트 구성 때문에 박살나는 것이라 생각함
이걸 해결하려면 실모를 통해서 변수 대처 + 낮은 점수가 나오는 세트가 주로 어디를 물어봤는지를 유의하면서 보완해주면 좋을 것 같음
빠르고 정확하게 풀기는 모든 공부에서 당연히 요구되는 거라 기출 풀라는 말 빼고는 해줄 게 없음
기출을 했긴 했는데 다시 풀어볼까요?
기출은 하긴 하는 게 아니라 무한으로 하는 거라 생각하긴 합니다 개인적으로...
주기적으로 공부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방
모고에서 모든 문제를 다 풀어야한다는 생각 버리세요
그리고 비문학 3점같은 경우엔 처음 독해땨 안푸셔도 1등급 충분히 나와요
정확도는 하방 높이면서 시간 단축하면 자연스레 올라갑니디
하방을 높이려면 어떻게 해야될까요
모고에서 본인이 취약한 파트나 누구나 다 어려워하는 문제들은 과감히 버리셔야 합니다
제가 좀 골고루 틀리는 편이라... 원래는 문학이 약해서 계속 문학 위주의 공부를 했는데 지금은 이감 상상 같은 거 풀면 독서 문학 골고루 틀려요.. 가끔 언매도 틀리고..
솔직히 비문학 독해 능력을 남은 기간동안 비약적으로 상승시키기엔 힘들어요. 문학 먼저 25분 이내로 쳐내는 연습 -> 선택 과목 단축 -> 비문학 3점 제외 나머지 풀기 -> 이후 시간 남으면 도전
저도 하위권에서 올라온 입장으로 말씀드리는거지만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의견이라 다 수용하실 필요는 없어요
기출 풀이말고 분석 위주로 하세요
평가원의 의도나 문제 같은거 하나씩 뜯어서 보면 하방 탄탄해짐
넵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