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늙는다는건 가슴 아픈 일인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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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는 아무생각 없다가 잠을 자다 중간에 깼는데 전등에 주무시는 아버지 얼굴이 보였는데 얼굴에 주름이 지시고 곤히 잠들고 계시는데 뭔가 마음이 뭉클하다 해야하나….. 예전 어릴때 아버지의 모습은 안이랬는데 주름도 지시고… 얼굴도 많이 타시고 세월도 가고 늙은거도 보이니까 가슴이 뭉클했었던거 같음…. 아빠는 언제나 나한테 멋잇고 그런 존재였는데 지금 침대 밑에서 곤히 잠들고 계시는 전등빛에 비치는 아버지의 얼굴은 엄청 초췌해보이고.. 약해보인다고 해야하나….순간 눈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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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이 있으니 소중한 법이죠. 아버지한테 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