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기출 모음은 뭘 기준으로 모아야 할지 모르겠음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4221948
비문학 기출 모음은 제재가 분야별로 다 정해져 있어서 역대 기출 제재 보면서 유사한 것끼리 모을 수 있었는데
문학 기출 모음 만들어보려고 하니까 작품을 주제별? 연대별? 작가별? 어떻게 모아야 할지 감도 안 잡히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맛저라는 용어는 7
맛있는 저라고 유혹하는 건가요?? 강민철 듣고 있습니다.
-
오노추 0
-
하루 1끼식 일반식 먹는중 개행복
-
사실 저는.. 15
게이 입니다
-
맛저 8
굿
-
충분한가요? 지금 3~4정도 나오는거 같은데 앞으로 수능까지 신택스랑 알고리즘(or...
-
*강스포* 백건아 하이엔드 모의고사 세계사 3회 리뷰 0
솔직히 역대 백건아 모의고사 중 최고 퀄리티였다. 내 기준 예상 등급컷 6모 기준...
-
다른건 마킹까지 다했는데 미적 28 30 남았고 시간은 5분남음 그냥 눈으로 봤을땐...
-
국어 이원준 (어지간하면 풀커리가 참 좋음) 문법 전형태(기본) 김동욱(심화) 수학...
-
번장같은데 잘 팔리나.. 파이널 12개라는데 좀 에바야..
-
바이
-
13/37이 나오는데 고수님 기다리고있겠습니다 ㅠㅠ
-
라멘 잘 끓이는 여자는 13
나랑 결혼 안해주겠지
-
9평근처까지가 수탐 고점찍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일까요? 그래도 수학 반영비가...
-
걍 과탐 응시자 5만명 되고 사탐 50만명 하자. 그게 서로 좋을듯
-
저거 진짜임 0
수능날은 언매가 미쳤음 그냥 저는 도저히 극복하지 못해서 그냥 화작으로 도망감...
-
화작런했다 0
언매 ㅗㅗㅗㅗㅗㅗㅗㅗㅗ 4~6월에 공부 안 했지만 그나마 한게 언매였는데 그 시간에 수학할걸....
-
작년 겨울부터 공부 시작한 고3 현역입니다. 1학기중에는 국수영 올리기에 집중해서...
-
연애하고싶다 23
2년간 연애하고 싶단 생각한적 없는데 갑자기 연애하고싶음
-
우우웅
-
여름이었다 8
우웅
-
공부가재밋어졋다 1
정복자찍기까지달렷!! 현역수시연공 반수정시연의쟁취 ㄱㄱ혓
-
오늘 12시 기상부터 망했는데
-
대입수능영어=미국인 남녀 출연(성우, 네이티브 원어민) 토익=미, 영, 호(호주)...
-
존나 우마이
-
문학 ebs 0
교재나 강사 추천 부탁드려용 참고로 시간없음 이제 시작함
-
저는말이죠 6
저는 말이죠 아 근데 솔직히 여우 나 성인되면 다시 잘 지내고 있어 내가 그때 짧고...
-
입결 내려가는 시험은 뭐라 생각함? 예를 들어서 13111이런식으로 받는 사람...
-
마닳 풀고 분석해보는데 평이하거나 쉬운 해, 살짝 어려운 해는 1~2등급대인데...
-
"없나요?? 생기부가 먹히나 봐야하는디 쌤들은 막 보여주거나 그러진 않네여,,,,...
-
-
윤석열 탄핵당할때 미장 다 정리하고 국장 올인했는데 0
내 신뢰를 깨뜨리지 말아줘 재매이햄 코스피 2500일때 당선 확신하고 저점매수했다고
-
지구황 컴온 2
별 스펙트럼에서 흡수선이나 원소별 방출선이 나타나는 파장은 여러개가 정해져 있는거임?
-
미리 저메추 받아여 24
-
근데 과탐킬러가 14
푸는 재미는 개오지긴함 도파민뿜뿜
-
열사님.. 28
-
과탐 역배 3
응시자 대폭 줄어서 과탐 선택자들은 국수 둘중에 하나 망치고 과탐 필수인 곳 입결 대폭 하락 기원
-
기하+투사탐 ㄱㅊ나요?27수능임 한의대 성적 안나오면 상경 갈 생각 있음
-
투표 ㄱㄱ
-
으으난병신이야 5
크아악
-
사탐런했을거라는 말이 ㅈㄴ 웃기네 뉴턴(사탐)
-
지금은 방학을 했고 애초에 그 학교 제가 원해서 간 것도 아니고 담임선생님 압박으로...
-
그리고 이제 남은건 90일..
-
국어(언어와 매체) 백분위 90 표점 127점 수학(미적분) 백분위 100 표점...
-
"코딩만 배우면 부자 된다더니 다 망했다"…청년들 '알바'도 못 구하는 현실 1
[서울경제] 미국에서 10여 년 전 코딩 교육 붐을 타고 컴퓨터 관련 전공을 선택한...
-
강사들은 돈벌 생각만 있는 족속들이고 공교육은 수험생들 최대의 적이고 수능은 늘...
-
과탐 원과목응시자가 투과목이 될때까지 철저히 썩어라.
-
저렇게 삼각형 닮음 이용해서 풀면 안 되는 이유를 못 찾겠습니다 뭔가 쉬운 이유일...
-
재수다 재수 6
이렇게 가면 "재수"하고 말꺼다
-
수능 약 90일남은시점에서 인스타가 공부에 방해된다고 생각함??
갈래별
시가는 다시
조선가사 시조 이런식으로 나눌듯
또 가사 시조 별로 주제 비숫한 애들끼리 모으고
난이도별?
수능처럼 현대(시,소설) 고전(시,소설) 시나리오 수필 극
요렇게 어떠신가요?
보통은 갈래별
갈래별로?
각각 운문 산문끼리 하되 난이도 별로 순차적으로 모으면 되지않을까요
소설만 본다면... 일제강점기, 해방이후(45~60), 60년대, 70년대, 80년대 이후 이런 식으로 연대별로도 나쁘지 않고..
주제별로 모아도 좋은 것 같습니다. 일제강점기 지식인의 방황, 기회주의자, 피폐한 농촌의 생활상, 시대상을 담은 작품들.. 해방이후 미군정의 혼란과 기회주의자들의 득세, 좌우익의 이념대립, 전쟁의 비극 60년대 언론과 자유의 탄압, 전쟁의 트라우마.. 농촌 공동체의 붕괴, 도시화와 인간소외.. 70년대 이기적인 소시민, 가족간의 갈등, 철거민의 비애, 노동의 굴레.. 이런 주제들로 모아도 좋을 것 같아요
아니면 소설 시점별로 묶어서 봐도 좋을 듯 합니다.
1인칭 주인공 시점 소설들
3인칭 전지적 작가 시점, 촛잠화 소설들
3인칭 관찰자, 어린이아의 시선으로 본 소설들
문학은 영역별로 어떻게 모으냐에 따라서 그 주제에 대한 Insight를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평가원이 사랑한 작가들도 있으니 작가별로 모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채만식, 이청준, 박완서.. 이문구, 박태원.. 황석영,, 빈출 작가들이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