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몰래 수시 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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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부산 사는데 부모님은 무조건 부산대나 부경대 동아대 등 부산에 있으라고 해요
근데 건국대는 살짝 소신이긴 한데 2점초라 동국대는 가능할 거 같거든요…?
진ㅋ자근데 부모님 설득하기 너무 힘들어요 수시6장중에 4장을 본인이 정해주겟다는데 백퍼 면접없는 교과로 개씹안정인 부산권 대학 제안할듯
걍죽고싶다 진짜………. 님들이라면 있는돈없는돈 다 빌리고 ㅈㄹ해서 수시원서 접수하는 첫날에 엄마몰래 원서 스나이퍼 할거임? 근데그게가능할가 하ㅜ 글고 원서비 뿐만 아니라 서울에잇는대학가면 학비나 자취방 계약금 이런거 지원 1도 안해주실거같음.. 나혼자 알바 좆뺑이쳐가면서 학비 벌어야할듯 여행은 당연히 꿈도 못꾸고
일단 진지하게 카톡 개장문으로 설득해보고 안되면 몰래넣든지 할까요…?ㅜ 저는 진짜 독립이 너무 시급해서 제발 집 떠나고 싶어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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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장 서울 대학 쓰고 4장은 입결 노옾은 걸로 질러서 떨어져버리기
오그럴까요..? 근데 애초에 부모님이 정해주는 곳 써야할거같음 그리고ㅜ브모님은 내가 부산에 있도록 하기 위해 내가 100퍼센트 붙을 학과를 쓰라할거같음
끝ㅋ가지 설득해보고 안되면 진짜 그냥 저혼자 엄마몰래 원서써도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