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만잘하면sky [1399264] · MS 2025 (수정됨) · 쪽지

2025-08-08 23:29:48
조회수 654

한국의 현실"5수를 해서라도 메디컬을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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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는 sky도 어짜피 거기서 열심히해도 극 상위 몇퍼 빼고는 대기업도 못가는 현실인데 결국은 로스쿨인데

문과가서 로스쿨가는건 완전 비추입니다 노력 대비 결과가 그냥 씹하타치 입니다 단계별로

1. 4년제 대학교졸업 2.리트 시험성적 우수 3.로스쿨 입학 4.로스쿨 내신 우수 5.로스쿨 3년간 졸업(여기서 한학기에 1000만원 깎임 3학년까지 계산하면 6000만원 그리고 학원,강의,식비,기숙비 등등 포함하면 거의1억예상)  6.졸업 후 "5번" 안에 변호사시험 합격해야함(의사

 국가고시처럼 90퍼 중반 합격률도 아니고 50퍼도 안되는 씹고난이도 시험) 

이거 다 뚫어도 7.변호사는 모두가 돈을 잘버는 업계가 아니다. 상위20퍼 대형로펌 변호사들이 다 쓸어담고.. 그 밑에 변호사들은 그냥 좋은 일반 변호사의 삶을 사는거임. 이렇게 엘리트 코스를 다 뚫었는데도..완전 비효율성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면에 의치한약은 그냥 수능 딸깍 해서 대학 들어가면 끝.(국가고시 합격률 90퍼중후반)

이과도 솔직히 다 이과가는게 거의 대기업때문인데 인서울,지거국 공대는 그렇다쳐도 스카이 서성한 공대면 그정도 실력이면 조금만 더하면

메디컬 가지 않습니까 초봉 달500>달1000 찍는건데 이거 못참죠

결론:5수를 해서라도 의치한약을 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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