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킥킥 지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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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었을때 진짜로 웃음소리 킥킥이 아니라
약간 울분과 서러움이 섞인 눈물고인 웃음으로
옛 연인을 반추하는 시같아서
읽으면서 슬펐음
빙결의 아버지 + 날개 또는 수갑 + 이젠 되도록 편지 안 드리겠습니다와 같이 읽으면서 울뻔한 문학문제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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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지방 수의대 붙으면 걸어놓고 내년수능을 봐도 된다는 생각이 자꾸 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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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재밌는 오르비 갤주 라방은 어떠신가요 다들
감성적이시네여
킥킥..
난 그냥 그거 뭔소린지도 모르고 읽음
근데 문제는 다 맞았더라
문제 자체는 쉽고 간단하게 풀렷음
무뇌당기랑 할매턴우즈같이 복잡하게 냈으면 시험터질뻔
감상go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