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소연 · 1402649 · 08/08 21:31 · MS 2025

    저도그거함

  • 빠세코 · 1385339 · 08/10 23:29 · MS 2025

    생윤 근데 ㄱㅊ으신가요??

  • 미소연 · 1402649 · 08/10 23:30 · MS 2025

    전좀옛날에했어서요

  • 경제무새 · 1388802 · 08/08 21:34 · MS 2025

    난 생윤하다가 미친 개념량 때문에 경제왓는뎅

  • 경제무새 · 1388802 · 08/08 21:34 · MS 2025

    칸트 혼자 a4 한쪽 채움

  • 빠세코 · 1385339 · 08/10 23:29 · MS 2025

    엄...그럼 지금 뭐하시나요?

  • 경제무새 · 1388802 · 08/10 23:37 · MS 2025

    경제사문이요

  • 빠세코 · 1385339 · 08/11 01:32 · MS 2025

    생윤이랑 사문은 각각 어떤 역량을 필요로 하는지 여쭤봐도 되나요??

  • 경제무새 · 1388802 · 08/11 01:43 · MS 2025

    생윤 -> 독해문제 절반, 개념 문제 절반.
    독해문제라 함은 생윤을 아얘 몰라도 국어 비문학풀듯이 풀리는 문항입니다. 독해문제 다맞고 개념 몇개 찍맞하면 4까지는 발로 풀어도 맞을 수 있는과목이죠.
    근데 생윤은 단점이 선지를 ㅈㄴ 꼬아요... 걍 함정걸려라 얍 하는 느낌... 철학자들이 비슷한 놈들이 넘 많아서... 약간 중국사 배우는 느낌이 들어요ㅋㅋㅋ
    그리고 10문제 정도가 개념문제인데 그 10문제를 풀려고 압도적으로 많은 개념공부를 해야하는 비효율의 극치입니다... 수능개념만 마인드맵처럼 정리하면 A4 50쪽이 넘어갑니다...
    그냥 개념만 빼곡히 적어도 1~20쪽쯤은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생윤 결론은 함정 안걸리고 암기 잘하는걸 요구한다고 볼 수 있겠네요.

    사문은 개념 생윤에 비해 훨씬 적어요. 난이도도 쉽고요. 근데 이 새끼는 도표가 메인이에요.
    컷도 지랄인게 1컷 45 2컷 42정도라 도표3틀이면 바로3으로 쳐박혀요. 얘는 숫자 좀 잘다루면 편해요. 경제 하신댓으니 좀 수월할거에요. 경제 표문제가 사문도표보다 어려워서... 근데 퍼센트나 비율관계를 확실히 잡는 좀 유연한 사고가 필요하다고 볼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