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때 별로였던 선생 지금 와서 재평가(?)하게 된 계기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4207596
늙은 전교조 할배였는데 무슨 바나나 현상 설명하는데
BAN.. 까지 썼는데 N 이 몇개였더라 중얼대더니 지우고 한글로 바나나 쓰고 설명한 거 보고
애들이 가뜩이나 별로인데 바나나도 영어로 못 쓰는 거 보고 진짜 구제 불능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나이들고 가끔 스펠링 헷갈려서 찾아볼 때마다 저럴 수도 있겠구나 이해가 됨;
특히 저 선생때는 영어를 더 안했을 땐데
영어 선생도 아닌데 영어갖고 그런건 너무 억까한거 아니였나 그런 생각도 들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혜능 정혜쌍수 2
혜능도 정혜쌍수를 주장했다고 했는데 그럼 돈오 이후에는 정혜쌍수 안해도 된다고...
-
연례행사구먼 정말 못 말리는 오르비언들
-
그냥 뭐가 됐던 3
화1보단 나은듯
-
왜 실검 1위?
-
아무렇지도 않아 울거나 그런 거 아냐 (우!) 별 것도 아냐 저런 남자 따윈 별일...
-
…어그로는 진짜 죄송한데요 화2 표본이 서울대 필수시절이랑 지금이랑 비교하면...
-
클래식좀들어라 3
클래식 들으라고
-
풀어보게
-
알아
-
수능원서 사진 3
군수생인데 현역때 교복입고찍은거 넣어두 되는지 아십니까?
-
과학을 가장한 퍼즐임
-
과연 맞히는 사람 있을까? 이거 교육청 사관에서도 출제 안 된 거 같은데 강철중 1회에서 처음 봄
-
과3사1 재미없다
-
과3이면 전략적으로 사탐으로가야
-
살좀 찌고싶다
-
풀고 쓰레기통에 던짐
-
술 시음하길래 4
와인인줄 알고 원샷했는데 위스키엿다 처음 먹어본 위스키.. 목이 따끔하고 헛기침이...
-
과탐은 문제와 맞짱 뜨는 재미가 있음
-
저 시 보고 오 아버지의 사인이 동사였겠군 !! 이런 수준의 국어실력인데 그냥 다시...
-
잊을 만하면 2
ㅌㄱㄷㅎ 드디어 깜 이러네
그래도 전교조는 좀;
물론 전교조라는 걸 이해한다는 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