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감이라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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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이나 모고 풀 때 집모라서 별 의미 없었다 이런 싣으로 대부분 그러던데 수능장에서랑 차이가 뭐야 대체? 그냥 단순히 시험이라는 압박감 같은 거 때문임? 기출같은 거 등급컷 나온 건 맨 그 해의 현역이랑 엔수생들 포함된 컷일 테니 그런 건 상관없을 거 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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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바케긴 함 ㅇㅇ
어떤 사람은 수능장에서의 그 압박 때문에 와들와들 떨다가 평소 1등급 받던 거 2, 3 떨어지기도 하고
멘탈 좋거나 혹은 걍 그런 거에 긴장 안 느끼는 사람들은 역으로 평소보다 더 잘보기도 하고.
보통은 전자가 더 많다 보니 긴장감 ㅈ된다 이러는 거
그치? 그냥 케바케지? 멘탈관리가 젤 중요 아닌가 싶었어서..
봐보면 앎
집모<현장사설<<69모<<<<<<<<수능임
그리고 수능은 등급컷 더올라가잖아 만약 69모 1등급맞았어도 백분위 96쯤이다? 그럼 수능날 2임
헐랭
기출이나 모고를 집에서 푸는게 의미 없는게 아니라 집모 치고 그게 진짜 자기 성적인지 아는게 문제죠
틀리면 좆된다는 압박감이 현장에서 긍정적으로 작용할 가능성은 매우 낮음...
자만일 수도 있겠지만 난 아직도 집에서 풀었으면 수능을 만점 받았을 거라 생각함
심지어 그런 종류의 압박감은 연습을 통해서 극복할 수 없다는 점에서 더욱 무서움 오직 1년에 1번 수능장에서만 느낄 수 있으니까
글켔네.. 걍 강철멘탈들이 포식자 된다는 게 맞말인가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