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 찍어내는 기계” 디시인사이드 매물로…예상 매각가 2000억 [시그널]

2025-08-07 16:33:59  원문 2025-08-07 14:44  조회수 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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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국내 최대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가 창립 26년 만에 매물로 나왔다. 영업이익률만 50%에 달하는 고수익 사업 모델을 앞세워 매각가 2000억 원을 희망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디시인사이드는 삼정KPMG를 매각 주관사로 최근 선정했다. 현재 복수의 원매자를 상대로 인수 의향을 살피는 매각 초기 단계다.

시장에서 거론되는 디시인사이드의 기업가치는 약 2000억 원 수준이다. 디사인사이드는 지난해 매출 207억 원에 영업이익 90억 원을 달성했다. 영업이익률이 44%에 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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