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쌀·육류 추가 개방 없다…진위 따지면 국익 손해될 수도"
2025-08-06 22:18:01 원문 2025-08-04 17:52 조회수 229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4182240
대통령실은 4일 미국 측에서 한미 관세협상에 따른 쌀 추가개방을 거론한 데 대해 "쌀과 육류의 추가 개방은 없다. 그리고 이에 대해 이견이나 항의는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양국의 설명이 다른 것에 대한 경위 조사나 질문이 예정돼 있느냐'는 질문에 "서로의 국익을 위해 조금 다른 주장이지만 용인하는 상태로 보인다"며 이같이 전했다.
강 대변인은 쌀 개방을 언급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엑스(X·옛 트위터) 글이나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의 발언과 관련해 "실제 트위터 맥락...
-
부산대, 교내 반발에 ‘6·25 호국 영웅 명비’ 규모 축소
9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8-07 18:28
1 0
속보=부산대학교 교내에 한국전쟁 참전 군인을 기리는 ‘6·25 참전 호국영웅...
-
[단독]韓 협상단 만난 트럼프 첫 질문은 “김정은 잘 지내나”
12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8-07 12:54
4 4
김여정 ‘대미 담화’ 발표 직후 물어 지난달 말 한미 관세 협상 타결 직전 한국 측...
-
현직 검사, 보완수사권 폐지 방침에 "평범한 국민이 피해"
13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8-07 09:46
2 1
[서울=뉴시스]김래현 기자 = 현직 검사가 더불어민주당의 검찰 보완수사권 완전 폐지...
-
“현금 찍어내는 기계” 디시인사이드 매물로…예상 매각가 2000억 [시그널]
15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8-07 14:44
2 3
[서울경제] 국내 최대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가 창립 26년 만에 매물로...
-
[속보] 尹측 "앉은 의자 들어 옮기다 尹 바닥에 떨어져…'제발 놔달라' 부탁"
18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8-07 13:08
8 9
[속보] 尹측 "앉은 의자 들어 옮기다 尹 바닥에 떨어져…'제발 놔달라' 부탁"
-
[속보] 尹 체포 실패…특검 “완강한 거부로 부상 우려”
21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8-07 09:53
0 3
민중기 특별검사가 이끄는 김건희특검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 체포에 재차 실패했다....
-
대통령실 "쌀·육류 추가 개방 없다…진위 따지면 국익 손해될 수도"
08/06 22:18 등록 | 원문 2025-08-04 17:52
1 1
대통령실은 4일 미국 측에서 한미 관세협상에 따른 쌀 추가개방을 거론한 데 대해...
-
[속보] 文 전 대통령 “조국, 사면·복권해야”...대통령실에 건의
08/06 15:55 등록 | 원문 2025-08-06 15:49
1 9
문재인 전 대통령이 대통령실에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의 8·15 광복절 특별사면이...
-
[단독]“15년 전 책값 받아달라”… 100만원·손편지 건넨 교보문고 고객
08/06 15:04 등록 | 원문 2024-03-19 15:32
12 11
“너무 늦은 감이 있지만 너그러운 마음으로 책값을 받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도...
-
[속보]이 대통령 “이춘석 의원 주식거래 의혹 엄중하게 인식···엄정 수사하라”
08/06 14:46 등록 | 원문 2025-08-06 11:27
0 3
이재명 대통령은 6일 이춘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주식 차명 거래 논란과 관련해...
-
중학생 ‘폭탄 협박’에 매출 6억 날렸다…촉법소년에 청구 가능할까
08/06 14:44 등록 | 원문 2025-08-06 14:22
1 3
폭발물 설치글 잇따라 올라와 전지점 긴급 수색 신세계百 “허위 사실, 강력한 법적...
-
‘월 4만원에 야동 무제한?’ 머스크 xAI 성인 콘텐츠 구독서비스 논란
08/06 14:43 등록 | 원문 2025-08-06 11:06
5 10
일론 머스크의 X에 올라온 그록으로 자동 생성한 이미지. X 캡처 일론 머스크...
-
“제발 잠 좀 자라” 서울대 출신 의사, 고3 수험생에 당부한 까닭은
08/06 14:42 등록 | 원문 2025-08-06 10:01
2 6
“이제부터는 잠이 공부다. 잘자야 성적이 오른다는 것을 기억하라.” 2026학년도...
-
홍진경, 결혼 22년 만 합의 이혼…“남은 시간 따로 잘 살고자”
08/06 14:41 등록 | 원문 2025-08-06 10:53
1 2
방송인 홍진경(48)이 결혼 22년 만에 이혼했다. 6일 홍진경 소속사에 따르면...
-
[속보]이 대통령 “포스코이앤씨 면허 취소·공공입찰 금지 등 방안 보고하라”
08/06 11:53 등록 | 원문 2025-08-06 11:35
5 7
이재명 대통령은 6일 최근 잇단 노동자 인명사고를 낸 포스코이앤씨와 관련해...
어 진위 따지지마 그냥 그런줄 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