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표는 설체 · 1283332 · 4시간 전 · MS 2023

  • 목표는 설체 · 1283332 · 4시간 전 · MS 2023

    공부관련글 처음인것 같은 느낌

  • KICK OF KICE · 1330349 · 4시간 전 · MS 2024

    ;;
    알려주셈

  • 목표는 설체 · 1283332 · 4시간 전 · MS 2023

    우매함의 봉우리여서 못 알려줌

  • yo.yo · 33499 · 4시간 전 · MS 2003 (수정됨)

    기출에서 정답을 설계해놓은 상식적인 범위내의 사고의흐름을 파악하고

    보통 국어영역의 기출문제는 다른 사설이나 평가원과는 다르게 문제나 선지에 답에 대한 명확한 근거를 제시해놓음.

    그래서 기출은 단순히 감으로 풀어제낀다기보다 그런 답에대한 명료한 근거 하나하나를 찾아보는게 좋음. 무조건 존재함.

    그리고 문법문제같은경우 기출된 모든것들은 그냥 다 외워버리는걸로

  • yo.yo · 33499 · 4시간 전 · MS 2003 (수정됨)

    언어장애 수스퍼거들은 기출을 통해 “상식선“을 파악하는게 좋음

    수능에 기출된 모든 사고방식, 인지방식, 논리방식이 보편적인 범위내의 정답임을 순순하게 인정하고 필터없이 그대로 받아들이는게 필요함.

    사설이나 기타 다른 모의고사들은 그런 “상식선“을 인증받지 못했기 때문에 문제에 따라 개인적인 편견이 존재하는 경우가 있고 이것 때문에 수스퍼거들은 과연 어느정도를 정상적인 사고 및 인지로 봐야할지 혼동스러울수 있음.

  • 음잘알희망 · 1390155 · 4시간 전 · MS 2025

    님이 공부관련 진지하게쓰는거 처음봄 ㄹㅇ

  • yo.yo · 33499 · 4시간 전 · MS 2003

    일단 수능에 기출된 문제는 수많은 사람들의 검증을 거쳤고
    출제된 이후에도 끊임없이 부관참시당한다는걸 생각하면
    수능에 출제된 국어영역 문제는 무조건 정답에 대한 명료한 근거가 존재할수 밖에 없고

    그 근거는 무조건 대부분의 정상인들의 사고와 인지범위내에서 인정할수 밖에 없는것이어야함


    수학이나 과학은 아인슈타인처럼 방구석 사고실험으로 논리와 검증이 가능하지만

    언어영역은 과연 이 사회가, 어느정도까지의 사고와 인지를 보편적으로 하고있고 어디까지가 타당한가에 대한 유동적인 선이 존재하는데

    그 선을 거의 정확하고 이견이 가장 적게 그어놓은것이 수능 기출문제임.


    그래서 국어영역은 사설기출이나 평가원 기출의 가치가 많이 낮음

    출제자의 편견이 너무많이 들어가있는경우가 있고 그걸 검증받을 과정이 부족하기 때문에 오히려 수험생들이 혼란스러워하는경우가 많지

  • KICK OF KICE · 1330349 · 4시간 전 · MS 2024

    시간을 재지 않고 어떠한 문제에 대한 정답을 도출할만한 확실한 상식선의 근거를 찾으면 되는던가

  • yo.yo · 33499 · 4시간 전 · MS 2003 (수정됨)

    기출은 타임어택을 할 필요가 없음
    미쉘링 쓰리스타 파인다이닝을 10분안에 우걱우걱 씹지도 않고 삼키는거랑 똑같음

  • yo.yo · 33499 · 4시간 전 · MS 2003 (수정됨)

    예전엔 평가원 모고도 수준이 높았는데
    요즘 평가원은 문제수준이 너무 떨어진것 같음
    사설모고는 그냥 그러려니 하는데
    최근 교육청이나 평가원 모고에선
    출제자 혼자서 나만의 세계에 빠져있는 문제가 많아짐

  • 쟈니퀘스트 · 1140651 · 4시간 전 · MS 2022

    의사 선생님 클라스는 다르긴 다르구만.

  • 별의루비 · 1348563 · 4시간 전 · MS 2024

    왜 그래야만 하는가를 분석하는 거지

  • 마호첸 · 1378934 · 3시간 전 · MS 2025

    독서기준 아무리 어려운 지문이어도 한번 완벽하게 이해해두니까 몇주가 지나던 안까먹고 남에게 설명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