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증 문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4158432
심리가 뭘까요..
인터넷에서 얼굴 까는거 무섭지도 않나
그냥 본인 사진을 공개함으로써 얻는 관심이 고픈 사람들의
이상 행동이려나요.
오르비 하면서 가장 이해 안되는 행위 같아서 신기해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제가 고2 학생입니다 수학 기본이 안되다 보니까 수1부터 다시 해야할거 같아서...
-
나도 미대 지망생이었음 10
내 실력에 맞는 학교가 없어서 포기함
-
무물보 다 받음 4
ㄱ
-
고2때는 64개 뛰었엉 엉엉ㅜㅜ
-
짜피 엄빠 여행가서 집 빔
-
토스 보는데 5
매달 150이상씩 쓰고있네 이번달 벌써 90이나 썼다고
-
약속할게
-
내씨발존ㄴ나게억울하다 씨발
-
자야겠다 4
요즘 먼가 재미가 없네
-
오르비는 그냥 내 일기장인데 다른 사람글을 왜 봐
-
국스퍼거나수스퍼거 공부로 욕먹으면서 굴복감을 느끼고싶음
-
뭐가 더 맞추기 쉬움? 과탐 필수임(소수점 절사 x)
-
근데 첨 쏘면 무슨 100층 건물 무너지는 소리나서 개놀람
-
급해요
-
생각해봤는데 3
난 연애 평생 못할듯 주제파악 못하고 눈 개높음
-
잠이 안오내 6
인셍..
-
왜 내가 개뻘글 난사할땐 다들 자서 못봐놓고 자기들 본거만 기억해? 나 서운해
-
예
-
솔직히 칼치기 ㅋㅋ 그건 장난이고 만튀는 많이하지않냐
성적이나 생기부 ㅇㅈ하는 건 이해되는데 얼굴 ㅇㅈ은 이해 안되긴 해요
https://orbi.kr/00072316523
원래 엄청나게 폐쇄적이던 커뮤던 시절의 유산임. 2000년대 오르비는 걍 보법이 다름. 현생 친목이 엄청났으니까
전통있는 행위였군요..
뭔가 다들 너무 용기있어서
저는 혹시나 신상 털릴까봐 사진은 절대 못올리겠는데 신기하네요..
요즘 커뮤 감성에선 그게 맞음요. 어지간해선 안 하는 게 일반적이긴 하죠
결혼식 초대 글도 올라오던 커뮤니... 정모도 활발했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