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수능 14번에서 있던 논란의 모든 것은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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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제가 나왔을 때 이미 모두 다뤘었던 담론입니다
그래서 미적 응시자들은 14번 문항이 익숙했을 가능성이 큰데
(진짜로 그랬는지는 모르겠고)
대학교 해석학의 내용은 일체 고려할 이유 없이 우극한값을 함숫값으로 재정의한 것일 뿐이라 깔끔하게 교과내 문제인데 논란이 있었고 정확히 23수능문제와 같은 논란이 있었어서
아래는 간단한 해설
우극한이 함숫값으로 재정의 되는 것을 알면, 범위에서 어디에 등호를 세팅해야할지가 명확히 보이는 23수능14번
이 문제 상당히 유기적으로 잘 만든 문제인데 또 다룰일이 생기면 유기적인 흐름에 대해 다루겠습니다
추가로 말하면, 수능수학은 특정 지점 이후부터는(어쩌다 적백에서 안정적 적백으로 가는 구간) 공부할 때 뭘 얹을지보다 덜면서 공부하는거에 익숙해져야 합니다.
눈과 마음이 맑아야 기량대비 120% 130%의 힘을 낼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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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
눈과 마음이 맑아야 수능 수학 120퍼에 발휘된다는 거 진심 공감
ㄱㄷ찍고 틀렸으면 개추 ㅋㅋㅋㅋ
구간별 함수로 설정해도 ㄷ 푸는 과정이 뭔가 이질적인 느낌.. 아님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