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kane [1396106] · MS 2025 · 쪽지

2025-08-04 20:12:25
조회수 149

공부를 하면 할수록 제가 뭘 하는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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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즐을 맞추래서 열심히 맞췄더니

정작 맞추고 나서의 그림이

전혀 무엇인지 알 수 없는 외계의 형체처럼

생긴 기분

공부를 했는데 더 모르겠다

분명히 이해는 했는데 내가 이해한게 대체 뭔지 감도 못 잡겠다

전혀 직관이 안 오는 것도 아니고 아예 추상적인 대상도 아닌데 미치겠다


rare-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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