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합격발표 때로 돌아간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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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다니는 대학 말고
지거국을 갔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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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무서웠는데 지금은 별 생각 안 들음 ㄱㅊㄱ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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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제부터 정신 존나 바짝 차려야함 지금 딱 이시기가 중위권 중상위권들한텐 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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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거 존나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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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해줘 ㅡ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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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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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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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등때 가지고 있던 기하학적인 의문이 싹 풀리는 느낌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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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훈련도감에 네일아트 김승리 박광일 정석민 유대종 김동욱 강민철 김상훈 이원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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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휑함 이제 100일이라 그런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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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헤라남은어떰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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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ㅋㅋ 얼른 만점 받고 인터뷰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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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수논리 3
최지욱T만 가르치는 건가요 인강 같은데는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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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까지 2
47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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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응시아니면 의미없는 똥퀗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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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컴퓨터 관련 칼럼같은거 쓰면 읽을 의향 있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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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댓으니까 열심히 하세요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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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92단인데 진짜 이감풀때 지문은 그래도 이해해서 읽었다고 생각했는데 문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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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범모풀었는데 훨씬 숨통트이는느낌
왜용비싼 등록금, 인색한 장학금, 타 학교와 비교해도 막장스러운 학사 운영,,때문이네요,,
집에서가까운국립대는생각보다좋다는사실
집이랑 멀어도 거기 갈 걸 그랬다 싶네요,,
남은 학기들이라도 조금 더 원만한 대학생활 하시길....
동기여! 빠르게 탈출 ㄱㄱㄱㄱ
앗 저는 지금 외대 재학생이 아닙니다,,! 다른 학교 다니고 있네요,,
그래도 탈출 기원 해 드릴게요 선생님,,
솔직히 인서울 하위권 4년제 VS 지거국이면 고민 좀 해 볼만 하다고 봅니다.
거기부터는 학교별로 미세한 급간 차이가 어쩌고 만 할 게 아니라 좀 더 자세하게 알아봐야 할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로스쿨 노린다 싶으면 로스쿨 있는 지거국이 차라리 나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러게요,, 제가 로스쿨은 잘 모르겠지만, 수험생들은 이것저것 많이 알아보고 학교 골랐음 하는 마음이 있네요,,
SKY, 서성한, 중경외시는 충분히 과에 관계없이 지거국 포기하고 갈 만 하지만
그 아랫급 인서울 대학부터는 계산을 좀 해 볼 필요가 있다는 게 저의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