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 톤이 낮아서 고음불가였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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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라는 것도 하도 코노 다니면서 불러대고 연습하면 고음이 뚫리긴 하더라구요
지금은 진달래꽃 같은 고음역 노래들도 쥐어짜면 듣기싫게라도 됨
듣기 좋은 노래는 역시 음역에 맞는 저음 노래들이지만
다만, 가수 급 가창력에는 재능이 필수 소양인듯 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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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싫으면 개추 주세여~
저 원래 음역이 진짜 낮았습니다
ㄱㅁ
후배님도 낮고 까리한 톤인데 고음 곧잘 되지 않습니까
이번에 보컬트레이닝 받으러갑니다
오 보트는 저도 좀 받으러 가야겠는데
후... 노래도 부르는구나 재익아..
무섭다 게이야..
노래도 부르고 운동도 하는 훈남 한의사와 한 화면 넘어.... 읏흥
이시발 ㅋㅋㅋ
이쯤되면 이사람의 정체가 궁금하다
궁금하면 대치로 와다오 ..
오 대치 작년까지는 일하러 종종 갔었는데
이제 데이트하러 오면 됨
두근두근 옯연시
하... 훈훈한 아저씨 냄새 맡고 싶다
제가 노래 배웠는데 아직도 고음불가입니다.
그거 어느순간 뚫리더라구요
일반인 노래는 걍 부를수록 느는듯
제가 그래도 꽤 돈 박고 시간도 박았는데 키 내림 없이 못부르겠네요..2옥라에서 멈춤 시는 올라가면 병슨같은 소라남
아 그건 정상입니다
일반인 톤의 대부분이 2옥라에서 한번 커다란 벽을 느낀다고는 합니다
내 돈고ㅏ 시간이 녹았습니다..
그래서 저도 트레이닝 중간에 관두긴 했었어요
연습했는데 오히려 정체되는 느낌이 나서
저도 고음불가라고 생각했는데
일정 범위는 발성법이랑 노력으로 커버가 된다고 하네요,,!
그리고 무작정 높은 고음 지르는것보단
듣기 좋은 음역대에서 나만의 색깔로 부르는게 더 실력자라고 생각해요 !!
사실 저도 글케 생각하긴 합니다
전자는 자기만족이나 친구끼리 대결하는 용도이고, 후자가 남들 앞에서 부를 때 중요하죠
진달래꽃 극혐
덕분에 댓글로 덕코 낭낭하게 빨았습니다
댓글도 그게 되나
확인해보니 5씩 오르던데
처음 알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