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주세요]현 상태에서 서성한 가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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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 미, 한지, 지1 조합입니다.
국어 : 학평에서는 100점~높2 왔다갔다할 정도로 성적 등락이 너무 심함. 시험이 어려우면 성적이 많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음. 최근 들어 글을 읽어도 머리 속에 남는게 많이 없는 경우가 종종 생기기 시작했고, 선지 둘 중에 헷갈리는 게 많아짐.
수학 : 3, 5월 1등급 중반, 6평은 3점짜리 하나 틀려서 2등급. 수학도 평소 시험이 어려워지면 점수 많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음. 시간 배분 방법 같은 걸 모르겠음. 특히 시험 시간 부족할 때 어떤 문제 버리고 어떤 문제 잡고 있을지 잘 못 정하는 부분도 고민.
영어 : 1, 2등급 왔다갔다
한지 : 6평치고 런했는데 7월학평 때 1등급. 기출 2회독하는 중.
지구 : 평소 학평에서는 하나 이상 틀려본 적 없는데 6평 때 도저히 왜 이런 실수를 했는지 납득이 되지 않는 실수로 나락. 실수만 줄이면 되는데 실수가 잘 안 줄어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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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감사합니다. 다시 읽어보니 좀 더 구체적으로 쓰는게 좋을 것 같아서 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잘하는구만 뭐 계속 달리다보면 서성한 갈듯
감사합니다!
사과 지망인데 지학 가져가실 이유가 없는듯
지학 버리라고 말해주시는 분들도 많던데, 한지를 런 해봤는데 한과목을 시작하는 것 자체가 다른 과목 공부할 때 영향을 많이 주는 것 같아서 지학으로 끝까지 해보려고요.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국어 등락이 심하다면, 확 떨어질 때 그 이유가 뭔지를 한 번 고민해보셔용
ex1) 시간이 부족해서 -> 시간이 부족하다면 시험지 운영을 못 해서일까? 독서나 문학에서 시간이 많이 걸려서일까?
ex2) 독서, 문학에서 많이 틀려서 -> 근본적인 실력이 불안정한걸까? 특정한 제제(법, 경제)나 파트(고전소설, 현대시)가 약한걸까?
이런 것들이요
이걸 잘 파악하셔서 단점을 보완해나가면 좋을 것 같습니당
보통 원인은 시간 부족인데, 문학에서 선지 두 개 중에 헷갈리는 문제가 많거나, 독서가 어려운 경우 지문 내용이 머릿속에 잘 남아 있지 않아 지문하고 문제 왔다갔다 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수학 좀 안정권 만들고
국어 실수 안하면 가능할꺼 같은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