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 정시파이터 검사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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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 개큰죄송하구요.. 고2 내신까지 3.5인 허수학생입니다. 보이는 사진처럼 6모는 322 나오고, 수학은 원래 고1 3모 빼고 싹 다 4등급이었는데 올랐습니다. 그래서 수학에 재미 붙어서 23년 고2 9모 1컷 80점인 시험에서 집모에다가 고2지만 84점 정도가 나옴. 수학은 앞으로 계속 열심히 해서 중간2~1컷 받는게 꿈임.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제가 잘 하고 있느냐가 고민입니다. (사문과 세지는 그냥 보기좋게 해놓음)
국어- 국정원 독서, 문학
수학- 수1 수분감, 수2 개때잡/쎈B
영어- 잘하는건 아니지만 수능 2등급만 받으면 될거라고 생각함. 영어 별로 안중요하다던데..
세지, 사문- 사문은 자이스토리 풀면서 내신대비 했어서 나중에 겨울방학 때 윤성훈 M스킬 들을생각이고, 세지는 이개다 여름방학에 다 듣고 쭉 풀커리 탈 생각임.
적어놓은대로 여름방학까지 일단은 다 해놓으려고 하는 상태고, 거의 다 끝냄. 제가 국어가 진짜 답이 없는 것 같아서 정말 고민입니다. 국정원 독서에서 글 읽는 법은 대충 알아들었는데, 기술지문이나 많은 개념을 한꺼번에 주는 지문을 독해해내기가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아는 형이 심찬우 생글 생감 들으면서 많은 것을 깨달았다고 그래서 국정원 다 하고 심찬우 커리 탈 생각입니다. 수학은 수2도 수분감 진행 후 뉴런 N회독 하면서 대비 할 생각입미다. 목표는 중경외시 상경 목표고 꼭 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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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는 올해까지 개념 기출 한번정도만 가볍게 본다고 생각하시고 국수에 시간을 다 쏟으세요
내년 커리 시작하기전까지 국수모두 어려운 기출까지 완벽하게 소화한 상태로 고3 1컷~2등급 정도 실력 만들어놓으면 확실히 편하실거에요
보편적인 커리로 말하자면 국어 강기분새기분 수학 뉴런 수분감 회독 정도인 것 같아요
넵 답변 감사합니다. 수학은 뭔가 해볼 맛이 있는데, 국어는 오르지가 않으니 힘드네요 ㅜㅜ
국정원이 어떻게 구성되어있는지 정확히는 모르지만 국어 공부 초반에는 인터넷강의 도움을 받는게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요 물론 하루에 읽는 지문 양도 늘리고요
초반에 강기분 하다가 안맞는다고 느껴서 국정원으로 바꿨다가 낮3->높3으로 바뀌긴 햇어요.
저도 과학지문 어려웠는데 혼자 분석하면서 시간 충분히 갖고 도전하니까 조금씩 나아졌어요
초반에 점수 잘 안 나와도 꾸준히 혼자 해보시는게 좋을 듯
넵넵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