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 선생님들 약대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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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들 안녕하세요 이제 막 군대 전역하고 예전부터 꿈꿔왔지만 나태함으로 인해 공부를 안해서 포기했던 꿈인 약대를 다시한번 수능으로 준비하고있습니다. 수능이 약 100일 정도남았고 공부한지 20일 정도 지났습니다. 목표는 성균관대 약학대학입니다.
현재 성적은(6모기준) (화작,미적,사문,지구) 24223입니다.
성약을 목표를 하지만 현재는 언매,생,지를 공부하기에 시간이 부족하다 느껴 지금은 어느약대든 들어갈려고 준비중입니다. 만약 이번수능에서 약대를 못들어가면 1년 더 할 예정이고 그때는 생명,지구를 준비할거입니다.
약대 다니시는 선생님들께 질문을 드리고싶은데
1.메이저 약대랑 중상위 약대의 차이점은 그렇게 크지않을까요?
저는 개국약사를 지향하기보다는 제약이나 연구쪽으로 나아가고싶습니다. 연구나 제약회사를 들어간다는 전제가 깔려있음에도 약대
간판차이는 크지 않을까요? 약대는 간판차이가 없다고 듣긴했지만
그건 개국약사나 병원약사 기준인거같아 질문드립니다.
2.성대약대를 볼거면 사탐은 포기하는게 맞는판단일까요?
제가 입시판에 그렇게 관심이 많은편이 아니여서 찾아봐도 잘 모르는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국수영 점수가 만점에 가까우면 사탐으로도 전환시켜도 될까요? 사탐런의 영향력이 얼마나 큰지 체감이 안됩니다.
약사선생님들 아니더라도 입시에대해 빠삭하신 오르비 선생님들 조언도 너무 감사히받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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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고 잘생긴분들 되게망ㅎ네
선생님이 메이저에 갈지 비메이저에 갈지는 모르는 일입니다. 심지어 수능을 잘보시면 약대 그 이상을 갈지도 모르구요. 설중성이 되는데 치한이 되면 치한에 안가실건가요? 아니라고 봅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선생님말에 동의합니다. 제가 메이저 비메이저 따지기전에 약대를 갈 수 있을지도 모르는 상황이긴하지만 대학을 준비하기전에 어느정도 사전조사 느낌으로 알고싶었습니다. 약대도 메디컬이기에 욕심이라면 욕심이지만 저는 메디컬이라는 계열에 관심이 크다기보다는 약대에 대해 관심이랑 욕심이 더 큰거같습니다. 약대 전망,약사 미래 이런거 따지지않고 그냥 약에대해 공부하고싶습니다. 치대 한의대는 붙어도 관심없는 분야라 안갈거같습니다.
의대빼고는 메디컬사이에는 별 차이 없는거같음 걍 아무약대나 들어가면 다 똑같은듯
약대면 약대 사이에서는 차이 없다는거지 의치한약수는 당연히 급간 갈림요 내가 알기로 성대약대는 제약도 많이 간다고는 하는데 그정도 차이지 별 의미는 없는거같음
일단 연구 제약쪽에선 확실히 메쟈약이 기회가 많이 있긴 할겁니다. 저는 그쪽에 관심이 전혀 없지만 그쪽으로 나간 선배들 중에선 학교 다닐때 커넥션으로 시작하게 되는 경우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주변 동기 중에선 3-4학년부터 랩인턴 하는 친구들도 꽤나 있구요
메져약이라기보다는 이제 지역에서 유명한 약대의 경우, 개국시에 암암리에 도는 매물정보 받는데 유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