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수혀누 [1375233] · MS 2025 · 쪽지

2025-08-02 17:19:04
조회수 368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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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아무리 쉬운 세트를 풀어도 틀리니까 답답합니다. 기출 분석하는게 수능 공부의 기본이라 생각해서 계속 공부하는데, 결국엔 "결국엔 보기 독해가 우선이네" "선지를 이렇게 바꿔서 오답으로 출제할 수 있네" 정도 뿐입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하거든요. 주간지를 풀든 실모를 풀든, 잘못된 방식으로 하면 아무리 성실하게 해도 제자리 걸음을 할 뿐이고, 만약 자신이 문제점을 느낀다면 다른 걸 접고 새로운 것에 충실해야 한다고요.

근데 문학을 어떻게 뚫어야 할 지 막막해서 도움을 청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문학을 읽을 때의 사고, 선지를 읽을 때의 사고를 정리해놓은 교재 같은 거 없을까요? 아무래도 이과 태생이라 그런지 구조적인 거에 더 끌리는지라...


현우진 서바이벌 킬캠 강민철 유대종 지인선 더프 물1 지1 무제 유빈 강k 강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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