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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장난으로수능한번더보래 0 0
넌의대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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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선생님 한 명으로 통일해야 되나요?(공통/미적) 0 0
김성호 선생님 공통 현강은 신청했는데 미적 들을 곳이 없어서 라이브 들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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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게 말이 되는 건가요?? 제가 알기론 이번 연세대 인논 조기발표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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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쥬니 나리타이! 0 0
카이쥬니 나리타이! 스베테 타오시테! 스베테 코와스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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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점 난이도 0 0
경제학과 학점 따기 빡세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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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남자는 술 같은거 안 마심 3 0
술 좋아하면 이런놈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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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대최초합성적이래요! 0 0
으응 수능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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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연고대 vs 재수 서울대 1 0
연고대는 낮은과(들어가서 정치외교 전과) 서울대는 정치외교로 바로입학 뭐가나음? 국회의원하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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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인구 증가 이벤트 하루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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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터디 언제 올라올까 2 0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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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홍수 생각보다 재밌는데? 1 0
재미없다길래 아무 기대 안했는데 ㄱ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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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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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애 못봄 기준 개나주나봄 진짜 한숨나옴 ㅈㄴ못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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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칸 다 붙혀주면 좋겠다 경희대 외대 가고 싶은데 동국대 가야될것 같네 다군에는 쓸것도 없고 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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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분도 동족인가보네 7 2
이브에 올비에서 동족찾고있는거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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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도 이제 한계다. 2 0
세종대도 이제 한계다. 그냥 처 지원하지 마라. 유전자 탓 사회탓 환경 탓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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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생윤 면접떨 0 0
아 국어에 올인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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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황 대학 어디가나요 1 0
주변에 언매 147/100 만점 확통 119/ 76 영어 3 한국사 2 생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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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에 모텔 갈 돈으로 5 2
28시즌 19패스를 살 수 있지 않음? 왜 모텔을 가는거지? 대성안듣더라도 국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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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것만 딱 올리면 이상해보이는데 저 그냥 평범한 수능 끝난 학생이에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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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먹고 왔는데 이건 좀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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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원수는 대충 30명 정도 뽑는데 카드 3개 중에 1개 정도는 도박수 느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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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사람들 다 뱃지달고있어서 짜증남 1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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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도 ㄹㅈㄷ 폭이였는데 올해도 ㅈㄴ많이 쓸거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ㅌ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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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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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단어장머사야댐 5 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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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는 이월인원 언제나오냐 2 0
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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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걱정이 없으니까 편하구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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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향 넣을곳 찾아보고 있는데 2 1
서성한 죄다 1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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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한남 아닌데 4 0
한남앰펑 이 사람한테 관심 받아버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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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본분석 매일 해주는 컨설팅은 유명한데가 어디있나요 이미 다 마감됐으려나 진작에 했어야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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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2 헤업 1 0
코시~ 저걸 왜 저렇게 나누는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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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중이떠중이들다섹스하러갔노 6 4
시발시발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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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수능수학 커리 1 0
고2까지 수학은 내신틱? 하게만 공부해봤고 모고 보면 항상 50점 후반~6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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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에서 번따할까 ㅋㅋ 6 0
이브에 혼자 피시방온거면 남친없는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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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진 뉴런 들을때 질문이요 0 0
현우진 뉴런 이번 방학에 수1 수2 미적 들으려 하는데 자이스토리로 기출을 1회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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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라장 개빡치네 2 1
아무리 랜덤증강이어도 미포한테 강심증강주는건 너무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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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에도 공부할 거야 11 1
암요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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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대 희망학과 5칸뜨네 1 1
이정도면낫배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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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좀뇨 3 3
주인님의 트리에 메시지를 남겨주세요! #내트리를꾸며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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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 이렇게 넣으면 하나는 확실히 붙겠죠? 확실히 붙어야만해 2 0
현재기준 가군 5칸 나군6칸 다군9칸 지원하려고합니다 재수는 절대 안되기떄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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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 24 25때보다 컷 3점오른거 왜그런거임? 2 0
232425때 높공 컷이 129.xx던데 지금이 132.xx인게 말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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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어디가 기준일까요 나머지 2개다 상향 박아도 될정도 보통 6칸이면 된다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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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10 1
티비로 크게 보고싶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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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통령 보고 가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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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 재학생입니다 6 0
질문 받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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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에서 만남을 추구 1 0
추구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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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라 소금 우유 + 올리브유 + 후추 이런거 볼때마다 그냥 먹어라.. ㅇㅅㅇ 생각이 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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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이렇게 뜨는 건 1 0
24학년도에 무슨 일이 일어났던 거죠?ㅠ넘 헷갈리네요

정답: 1번
원심은, 피해자가 이 사건 당시 16세 남짓된 상업고등학교 1학년 여학생으로 종전에 성경험이 있었고, 이 사건 당일 컴퓨터 채팅을 통하여 피고인으로부터 성관계를 가지면 50만 원을 주겠다는 제의를 받자 이를 승낙한 뒤 자신의 집이 비어 있다면서 피고인으로 하여금 같은 날 23:00경 자신의 집으로 찾아오도록 하여 피고인과 성교행위를 한 사실을 인정하고, 그렇다면 피해자는 성교에 대한 사리판단력이 있는 사람으로서 피고인으로부터 성교의 대가를 받기로 하고 스스로 성교행위에 나아간 것이므로 공소사실 기재와 같이 피고인이 피해자에게 성교의 대가로 50만 원을 줄 의사나 능력이 없으면서도 위 돈을 주겠다고 거짓말을 하고 피해자가 이 말에 속아 피고인과 성교행위를 하였다고 하더라도, 사리판단력이 있는 피해자에 관하여는 그러한 금품의 제공과 성교행위 사이에 불가분의 관련성이 인정되지 아니하는 만큼 이로 인하여 피해자가 간음행위 자체에 대한 착오에 빠졌다거나 이를 알지 못하였다고 할 수 없다는 이유로 피고인의 행위가 특별법 제10조 제4항의 '위계'로 청소년인 피해자를 간음한 것에 해당하지 아니한다고 판단하였다. 원심의 판단은 위와 같은 법리에 따른 것으로 정당하고, 원심판결에 상고이유로 주장하는 바와 같이 특별법 제10조 제4항의 '위계'에 관한 법리를 오해한 위법이 있다고 할 수 없다.
간단 해설: 여고생 정도의 나이의 여성에게는 성매매에 대한 사리분별 판단력 충분히 있음. 청소년의 성을 사고 파는 행위가 용서받지 못할 법적,반사회적,비도덕적 행위임에는 분명하나 이를 간음으로 간주하고 청소년의성보호에관한법률위반으로 처벌하는 것은 별개의 법리임.
대법원 2001. 12. 24. 선고 2001도50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