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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풀리는 느낌이 안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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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수바 3회 5
14 15 22 28 29틀 15는 완전 잘못 접근했고 28은 g정적분한게 0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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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생윤을 인강은 아예 안듣고 수특 마더텅으로만함 7모 47점… 근데 주변에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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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훈훈한 애들 많은 편이고?? 상경계 지원할건데 큰일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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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가 45점이 안뚫립니다 목표가 높아서 (연치) 냉정하게 지구 안될거 같은데 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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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고양이 2
둠칫냐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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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좀 4
피싸는성격=>이새끼 못고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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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체 캐릭 뽑아왔음.. 26
43만원 박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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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률 바닥일 것 같은데 241122보다 오답률 높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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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물리실력이 좀 떨어진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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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베한테 개정성스럽게 쪽지보냈는데, 읽씹당핬다는 쪽지 저한테도 복붙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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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밤 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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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인지는 모름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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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제를 먼저 풀었음 요즘 킬러기출 풀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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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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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면 할수록 수2는 특수특수 개특수를 외치면서 하면 된다는 걸 깨닫는데 수1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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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해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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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1에 비하면 너무 부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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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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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케 지로함을 못하겠지 ㅇㅁ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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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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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좀비딸보고 하루 종일 잠만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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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 다니면서 걍 사람이 싫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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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8866128975287528 y=-877840544286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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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이고 모고 보면 확통 2등급 중간 정도 나옴 2학년 땐 항상 안정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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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과인데 13
독서 경제지문 나오면 토나옴 무차별곡선나오는 미시쪽은 괜찮은데 거시쪽이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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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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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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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글커넥션 수1: 60% 수2: 30% 확통: 90% - 팔구십퍼요 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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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수능 정을선전에서 21번 틀렸는데 정렬부인이 가정의 ’상층’인물임을 어떤 근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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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젤 인상적이였음 올해들은 국어인강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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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다 잠깐 쉬려했는데 ㅅㅂ 16분이 벌써 지나네 체감상 4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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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기준 원점수 33-40점정도 확통기준 원점수 43-44점정도 받으면 됩니다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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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비용땜에 당장 우리세대는 오히려 손해라는 말도 있던데 북한은 완전히 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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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진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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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연속 251121 - 분모가 0이 되는 지점은 항상 해석의 경계. 24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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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사고과정 ntr 당해서 수치스럽다는 사람들 보이기는 하는데 대부분 체화 못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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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말들을 하나의 논리로 묶어버리는게 중요한듯.. 안그러면 공부가 끝이 안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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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말로는 그것도 크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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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물복보다 7
딱복이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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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강에서 번따하면 뭐라할까 ㅋㅋㅋ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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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쪽으로 가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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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에 리트 지문 많은게 좀 아쉬움 리트지문 풀 실력 아니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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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경기대/수원대 10
이쪽 학교들은 학업 분위기 괜찮은 편일까요? 여긴 다들 고학벌들이라 아예 모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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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뜻인지아는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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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에 답 남기면 어디 틀렸는지 말해드림 35는 풀지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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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21(A) 포물선의 두 접선이 직교할 때, 두 접선의 접점을 지나는 직선은...
시 하나 얘기해주세요!
시집 한 권 추천좀
시집은 잘 몰라서 ㅋㅋㅋ
엇
작년수특 우라지오 가까운 항구에서
이용악 선생님… “풀벌레 소리로 가득 차 있었다”도 나름 기억에 오래 남네요

좋은시 추천질투는 나의 힘
단 한 번도 스스로 사랑하지 않았노라…
다른 시가는 있...
뭐에요?
승무 <<< 한국시중가장미적으로아름답다고생각함
조지훈 작가분꺼 맞으신가요?
ㅖ
이야… 되게 미적으로 아름답다고 생각하기 쉽지 않을 수 있는데 생각이 되게 깊고 멋지신 분인게 느껴지네요
간직하고 있는 시가 있는데
제목도 모르고 기억이 안남... 영원히 그 시를 더듬는 중
와… 그것 마저도 애틋한데요
그곳은 어떤가요 얼마나 적막하나요
저녁이면 여전히 노을이 지고
숲으로 가는 새들의 노래소리 들리나요
차마 부치지 못한 편지 당신이 받아볼 수 있나요
하지 못한 고백 전할 수 있나요
시간은 흐르고 장미는 시들까요
이제 작별을 할 시간
머물고 가는 바람처럼 그림자처럼
오지 않던 약속도 끝내 비밀이었던 사랑도
서러운 내 발목에 입 맞추는 풀잎 하나
나를 따라온 작은 발자국에게도
작별을 할 시간
이제 어둠이 오면 다시 촛불이 켜질까요
나는 기도합니다
아무도 눈물은 흘리지 않기를
내가 얼마나 간절히 사랑했는지 당신이 알아주기를
여름 한낮의 그 오랜 기다림
아버지의 얼굴같은 오래된 골목
수줍어 돌아 앉은 외로운 들국화까지도 내가 얼마나 사랑했는지
당신의 작은 노래소리에 얼마나 마음이 뛰었는지
나는 당신을 축복합니다
검은 강물을 건너기전에 내 영혼의 마지막 숨을 다해
나는 꿈꾸기 시작합니다
어느 햇빛 맑은 아침 깨어나 부신 눈으로
머리맡에 선 당신을 만날 수 있기를
아 뭐더라… 무슨 노래였던거 갗은데
릴스에서 본건데 이정하 - 다시, 안개 인상깊었어요
내 생애를 걸고 너를 지명수배한다
박상수 - 숙녀의 기분 추천해요.
진짜 현대시랍니다.
현대란 탈을 쓴 근대시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