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님덜 진지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4110809
안녕하세요
현역 07 고3입미다
슬슬 수능도 100일 가량 남았는데 아직 원서를 무슨계열로 적을지조차 결정못했습니다.
지역 일반고 1.4이구요 수학 11223입니다.
1학년때는 의대적고싶었는데 2,3학년때 수학 뿐 아니라 전과목이 확실하게 하향이라 에반거같습니다.
근데 생기부는 컨설팅 받아가며 나름대로 열심히 적었고, 내용도 다 의대쪽입니다.
원래 확실한 문과인데 안좋은 학군지에 있는 학교라 이과과목 선택했습니다. 모의고사도 마찬가지로 화작미적영어물생
13122 정도 나옵니다.
국어영어 확실한 1등급인데 수학은 원래 못하기도 하고 기출도 거의 안해서 2~3등급 왔다갔다 합니다. 지금부터 해서 미적 최소 2는 맞출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집안 사정이 너무 어려워서 재수는 꿈도 못꾸구요.
애매한 내신+수학고자+근데생기부는의대쪽
조합으로 원서 6장 어떻게 야무지게 쓸 수 있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인서울 자연계는 갈 수 있을까요? 의대를 정말 가고싶었는데 한장이라도 쓸 수 있을까요?
개인적으로 조금 상담해주실 수 있으시면 제발 도와주세요. 깊콘이라도 쏴드릴게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우체국 등기로 2025년 09월16일-09월18일 예비군오라고 날라왔는데요...
-
아니면 걍 4점짜리만 풀어볼까요 별개로 실모 앞에 문제들도 풀만함뇨?
-
5모 31~34 이유: 시가 좋아서
-
쓰레기 3
버려야지… 라고 말하기 500번째…
-
수특이 너무 안 읽혀서 수특보다는 쉬운거 없나요
-
올해 전국서바 좀 애매한듯
-
머지이거
-
허들링 3
허들링 현강 10주차 영상만 130만원인데 구매하는게 맞을까요?
-
ㅁㅊㄴ 2
이때 앞장3개나틀리고 63점받음 인생최고점수
-
4규 설맞이 4
뭐부터 할까요? 지인선 풀다가 ㅈㅈ쳤습니다
-
이감은 고정이고 상상 vs 서바 vs 강k
-
문학은 국정원으로 하고있고 + 할게너무많아서 일단 생글 먼저해보려는데 지금...
-
나도 독서 잘 못해서 (작수 백분위95긴한데 솔직히 그날 컨디션이랑 시험지 운이...
-
그냥 한단계 낮춰서 고2 국어 지문 풀어도 되나요
-
21번 30번 이런 애들은 계산이 선을 존나 넘는게 아쉽.. 그 중에서도 아름다운...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