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이 독서 지문 출처 아는 국어 고수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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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능한 기만자 가설이 나오고 회의주의자들 이야기,
드레츠키 주장이 나오면서 '갑은 을을 존중한다'가 명제a 면 어쩌고 하면서 나오는데
혹시 이렇게만 듣고도 출처 아는 사람 있을까?
수능 특강이나 수능 완성일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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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녕에 더프보신 분들 수능이랑 비교해서 국어 비슷하게 나왔나요?? 화작 5덮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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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다시가도 이런 사람 또 있을까봐 걱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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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다시 현생으로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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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동안 알차게 쓰다갑니다 오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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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먹는과자 4
과자는 아닌거같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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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단 8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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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민 듣고 실력 존나 늘었는데 이정수도 진짜 잘가르치는 분이니 한 번 들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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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눈에서 나몰빼미가 튀어나와버렬 푸드드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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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뿌듯해 5
그게 영어일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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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잠만 폰줘바 응왜~? 아잠깐만!! 타닥타닥… 가입완료 엄마 여기 다시 가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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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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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좀 정도가 심하다 ㅋㅋㅋ 나랏돈 먹는 공중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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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x노 탈릅햇나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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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대하는 태도가 달라진다는게 무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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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다 떨어지면 경찰대라도 가는 게 낫나?? 의대목표라 반수든 재수든 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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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은 한달에 한번오는 새르비괴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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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견은 못봐주겠음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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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질리네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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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나오는거 4C2, 6C3이런거
? 정리하면
• “갑은 을을 존중한다”와 같은 명제를 중심으로 P→Q의 증거 관계를 다룬 지문은 수능/수특/수완 지문에는 직접적으로 등장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 하지만, 회의론과 인식론 전반에 대한 철학 지문은 분명 출제된 바 있습니다.
• 위 사례들과 함께 보면, 질문자님이 착각하신 표현은 어떤 철학 요약 문장이나 논술 자료에서 본 것일 수 있겠어요.
혹시 지문의 흐름, 문체, 특정 철학자의 이름(예: 퍼트넘, 버클리, 로티 등) 등이 떠오르면 말씀해 주세요! 더 비슷한 실제 지문 사례를 한번 더 찾아 볼 수도 있어요 ?
리트미트피트/평가원에는 없는것같고 사설이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