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망했다" 투블럭男 법정서 쓰러졌다…'서부지법 난동' 최후

2025-08-01 19:18:14  원문 2025-08-01 18:16  조회수 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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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윤석열 전 대통령 구속영장 발부 직후 서울서부지법에 침입했다가 현장에서 검거된 49명 중 40명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위법 수사, 증거 오염 등 피고인 측 주요 주장을 재판부는 모두 받아들이지 않았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 김우현)는 1일 특수건조물침입 등 혐의로 기소된 49명에 대한 선고기일을 열었다. 이들이 지난 1월 19일 법원에서 현행범으로 체포된 지 194일 만이다. 재판이 시작된 오후 2시40분쯤 연두색, 황토색 수의를 입은 피고인들은 굳은 표정으로 줄줄이 법정에 입장했다. 선고에 앞서 재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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