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날 어이없는 말 BEST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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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상대 의대? 아이고 공부 잘한다면서… 왜 그런 대학을 갔니?"
→ 서울대보다 쎄다고 하면 의심의 눈초리 받음.
2. "중앙대? 중앙대가 쎈가? 옛날에는 별로였는데~"
→ 본인은 고졸이거나 명지대 급.
3. "뭐? 서울교대? 중학교 선생 되는 거냐? 뭐? 교대랑 사범대가 다르다고? 뭔 소리야? 근데 거기 2년제 맞지?"
→ 열심히 설명해드려도, 다음 명절엔 또 물어보는 ww.
4. "뭐? 성균관대? 우리 아들은 이번에 고려대 갔소이다. (세종캠)"
→ 그냥 양심 뒤진 케이스.
5. "뭐? 한양대? 그딴 대학 가려고 부산대 안 간 거니?"
→ 지거국 올려치기 마법 발동. “한양대 < 부산대 및 경북대”인 가능세계는 친척 룰북에만 존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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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좀 치고 공간감각능력 병신인애들한테 영업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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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라이브 듣고있는데 갑자기 국어인강 자체에 대해 회의감드네요..; 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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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효율 지읒같아도 하는중인데 그러니까 하는것도 없는거 같아서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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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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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짝남닮음..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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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촌 잘가 5
불법적인 행위로 돈을 얻으면 어떻게 되는지 이렇게 알려주다니 역시 연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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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말하는 ㅈ반고에 다니고 있고 제가 학원다니면 학원수업 집중도 안되고 얻어가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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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먹었슴.. ㅇ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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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생각 비우고 꾸준히 공부하는 애들이 멘탈 안갈리고 장기간 지속할 수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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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갔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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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준비하면서 너무 쳐먹어서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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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애진작 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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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좌장례식입니다 4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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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했는데 3
우흥해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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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들어ㅏㅂ 1
진자 여기서 존나 이쁘고 귀엽고 음색좋고 다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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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면 어차피 ㄱㄴㄷ 부활 했으니깐 걍 100분 재고 풀어도 되지 않을까?
1은 진짜 세상과 담쌓고살아야되는거아님? ㅋㅋㅋㅋ
4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