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으로 강사들이 불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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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턴 ㄹㅇ 빡공할 생각
특정 누구가 아니라 유독 강사라는 직업군이 학생들 상대로 지 잘난 맛에 입 오지게 터는데
진짜 자기들이 뭐라 생각해서 입 터는지 모르겠음
약간 느낀게 공무원 시험 최연소로 합격한 분이 자기 스스로 자신의 성정은 게으르고 나약하다라 했는데
그거 보고 느낀게 사람이 자기 스스로 나약하다 생각하거나 불안해 해도 정말 그럴 만한 이유가 있거나 그런 사람이여서가 아니라
원래 체질적으로 스스로를 끊임 없이 의심하는 사람이 있음
근데 유독 강사들이 뭐 그래야 세일즈가 되는지 모르겠지만 그 불안을 증폭시켜서 지네 말 안 들으면 망할 것처럼 말함
어른이면 그냥 그럴 수 있다라 말하는게 아니라 그 틈을 파고들어서 지 이익 삼는다는게 불쾌함
약간 혼자 괜히 빡쳐서 하는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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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영어일지라도
인성도 제대로 갖췄는지 의심되는데
고작 공부와 강의 방면에서 성공했다고 인생철학을 가르치려드는 사람들이 있음

심XX전 누굴 지칭한 적도 없고 할 생각도 없어요
그러기 좋을 나이지
자기 과목으로 1타 되었지 돈 넘치게 생겼지
아직 젊지
어깨에 뽕 들어갈만함
강사들 대부분 40ㅡ50대니깐 학생들이 자식뻘까진 아니여도 어린 조카뻘이긴함 아님 걍 자식 뻘이거나
근데 나도 그렇고 얼마 안 산거는 부정못함
그럼 저는 뭐 늙어서 이런 생각하나? 자만심 들만큼 돈 번적도 없긴한데 걍 개인 인성부족이 유독 심한 직업군인듯
ㅇㅇ
그냥 개인들의 인격이 부족함
근데 사실 세상에 인격이 뛰어닌 사람이 많지가 않습니다
솔직히 강의 진짜 실력은 있는데
내 방법 아니면 안돼 이거때메
안맞는데 강사도 못옮기고 계속 들었음..
두달을 성적 정체함 진짜열심히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