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으로 강사들이 불쾌함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4086523
지금부턴 ㄹㅇ 빡공할 생각
특정 누구가 아니라 유독 강사라는 직업군이 학생들 상대로 지 잘난 맛에 입 오지게 터는데
진짜 자기들이 뭐라 생각해서 입 터는지 모르겠음
약간 느낀게 공무원 시험 최연소로 합격한 분이 자기 스스로 자신의 성정은 게으르고 나약하다라 했는데
그거 보고 느낀게 사람이 자기 스스로 나약하다 생각하거나 불안해 해도 정말 그럴 만한 이유가 있거나 그런 사람이여서가 아니라
원래 체질적으로 스스로를 끊임 없이 의심하는 사람이 있음
근데 유독 강사들이 뭐 그래야 세일즈가 되는지 모르겠지만 그 불안을 증폭시켜서 지네 말 안 들으면 망할 것처럼 말함
어른이면 그냥 그럴 수 있다라 말하는게 아니라 그 틈을 파고들어서 지 이익 삼는다는게 불쾌함
약간 혼자 괜히 빡쳐서 하는 발언♡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어차피 모든 논쟁은 정반합으로 갈테니
-
나이가 들면 아집이 세지는건 어쩔 수 없는걸까요 꼰대가 되긴 싫은데
-
아마존 때문에 하루만에 13뉴런 날리니까 집중이 안됨....
-
헤헤
-
이원준t 브크 지금 시작하기엔 시간이 아까울까요??? 1
피램으로 보고있긴한데 선생님들은 무슨말씀하시는지가 궁금하네요 어떤가요???
-
당연히 현강할때는 자기랑 맞는 사람만 들어서 그런거 아님?
-
룸메이씨빨람 1
팬티만입고있노..
-
수학 기출풀때 1
기출문제가 최근꺼에 가까워질수록 못풀겠는데 이게 맞나요? 어케해야저
-
09새끼들이 미기확 언매화작시대를 개틀딱으로 인지한다는거죠? 이시이발석열아 #~#
-
기하에미쳤음? 1
기하얘기만해무슨
-
어땠음????? 시간맞춰서 풀었는디 75점맞음 ... ... 2는떴었는데 주제 개많이틀림 실환가
-
이 짓 두 번만 더하면 300제
-
허들링 4
-
퍼즐 세트 하나 사서 개봉했는데 이럴수가 전체그림이 빠져있는 불량품인거임...
-
꼭 풀어야겠지? 풀다가 갑자기 너무 귀찮아짐..ㅋㅋ 미적 28 30빼곤 맞추는...
-
검더텅으로 독학하고 있는데 국어에 대해서 너무 무관심한 나머지 기출 분석이 아니라...
-
26사관 15번 4
이렇게 푸는거에요? 아님 다른 풀이가 있나요?
-
이재명 시발아 2
피시방에 활력 필요 없다고
-
확인해볼까
-
올해 1월에 시작한 헬린이고 주5일 하는데 저럴려면 한 2년은 걸리려나요..?...
인성도 제대로 갖췄는지 의심되는데
고작 공부와 강의 방면에서 성공했다고 인생철학을 가르치려드는 사람들이 있음

심XX전 누굴 지칭한 적도 없고 할 생각도 없어요
그러기 좋을 나이지
자기 과목으로 1타 되었지 돈 넘치게 생겼지
아직 젊지
어깨에 뽕 들어갈만함
강사들 대부분 40ㅡ50대니깐 학생들이 자식뻘까진 아니여도 어린 조카뻘이긴함 아님 걍 자식 뻘이거나
근데 나도 그렇고 얼마 안 산거는 부정못함
그럼 저는 뭐 늙어서 이런 생각하나? 자만심 들만큼 돈 번적도 없긴한데 걍 개인 인성부족이 유독 심한 직업군인듯
ㅇㅇ
그냥 개인들의 인격이 부족함
근데 사실 세상에 인격이 뛰어닌 사람이 많지가 않습니다
솔직히 강의 진짜 실력은 있는데
내 방법 아니면 안돼 이거때메
안맞는데 강사도 못옮기고 계속 들었음..
두달을 성적 정체함 진짜열심히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