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문 윤사 둘 중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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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2,3 때 선택과목은 생윤 윤사 사문 다 들어봤어요 근데 사문 도표때문애 겁먹어서 내신 때 공부 한 번도 해본 적 없고 생윤 윤사는 해봤습니다 과외도 했었고요
근데 이번 수능 때 대체 어떤 걸 골라야할지 고민돼요 생윤은 할 거 같은데 윤사랑 사문 중에 고민됩니다
사문이 선택자 수가 윤사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고 생윤사문 이렇게 많이들 하니까 무난해 보이기는 한데 제가 수학을 정말 못 하고 숫자에 겁먹는 편이고 독서에서 약간 도표같은 그런 문제만 나와도 틀리고 합니다..
윤사는 재밌게 느끼는 편인데 개념량이 많으니까 남은 수능까지 완벽히 할 수 있을지 잘 모르겠어요.. 솔직히 내신 때 생윤윤사 할 때 윤사가 더 저한테 잘 맞는다고 느끼긴했어요 생윤은 개념이 겉핥기 느낌같아서 좀 더 머리에 암기가 잘 안됬었는데 윤사는 사상가대로 잘 정리해서 암기하면 문제 풀 때 그렇게 큰 어려움은 없었어요
근데 재수생 입장으로 지금 선택자가 많고 개념적고 무난한 사문을 해야핳지 좀 더 재밌고 자신 있고 공부해본 윤사를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사문을 제대로 안 해봐서 해보면 또 괜찮을까? 싶으면수도 했다가 별로면 차라리 원래 좀 알던 윤사를 하는 게 더 나을 것 같기도 하고,, 고민 좀 들어주세요ㅠㅠ 뭐가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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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사하시죠
탐구는 자기한테 맞는걸로 하는게 좋습니다
사문 불후의명강 1강 들어봤는데 생각보다 괜찮아서 더 고민돼요ㅠㅠ 제가 다른 과목들도 다 잘 하는 편이 아니다 보니 그 시간에 사문 해서 시간 단축하고 국영수를 잡는 게 맞을지.. 고민입니다..
그러시면 도표 부분은 찍고 도표를 제외한 나머지 문제를 다 맞도록 해보죠
개념양도 적어서 할만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