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공부 및 문만하다가 느낀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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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머리 싸매면서 문제화한 소재를 다른 n제나 모고에서 여러가지 형태로 만나면 괜시리 반갑고 뿌듯함.
아 이젠 나도 이거 만들 줄 안다고 ㅋㅋ 요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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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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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실증주의자는 예측이 맞을 경우에, 포퍼는 예측이 틀리지 않는 한, 2
논리싫증주의자는 관심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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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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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기출 호로로록 보려고하고, 공통 각각 150문제정도 있는 책인데 2권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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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맛있었던거 3개씩만 꼽아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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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빈아…… 1
왜 일 안하니…. 국어 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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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 백분위 97~99정도인데 풀면서 개털림 지엽적인 케이스가 답인 것도 있고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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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생각할거없이 나열, 케이스분류뿐이라 ㅈㄴ미소지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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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간에 오르비나 하고있음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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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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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세마렵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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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성인 미자였어 안 봐 ㅗ 심지어 7살 차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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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피코임? 3
느낌이 딱 피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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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을 비문학보다 심하게 못해서 연계 위주로 해서 문학 뚫어보려 하는데 앱스키마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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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훨씬 정병농도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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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와요 나의 그대여 모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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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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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 지구 2등급정돈데 수능때 불안해서.. 지금이라도 사탐런해서 얻어갈만한 과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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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발신]...

요즘 문제 만드시나요부엉이님 보고 감명받아서 공부 하는 틈틈(사실 틈틈이 아니긴 한데...) 만들어보고 있어욥.
문제만드는게 공부인가 하면 그건 회의적이긴 함

저도 딱히 공부라고 생각하진 않지만, 뭐랄까 문만하다 보면 푸는 사람 입장에선 느낄 수 없는 미세한 포인트들이 느껴져서 갠적으로는 되게 도움되는 작업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문제도 풀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