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공부 및 문만하다가 느낀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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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머리 싸매면서 문제화한 소재를 다른 n제나 모고에서 여러가지 형태로 만나면 괜시리 반갑고 뿌듯함.
아 이젠 나도 이거 만들 줄 안다고 ㅋㅋ 요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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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문제 만드시나요부엉이님 보고 감명받아서 공부 하는 틈틈(사실 틈틈이 아니긴 한데...) 만들어보고 있어욥.
문제만드는게 공부인가 하면 그건 회의적이긴 함

저도 딱히 공부라고 생각하진 않지만, 뭐랄까 문만하다 보면 푸는 사람 입장에선 느낄 수 없는 미세한 포인트들이 느껴져서 갠적으로는 되게 도움되는 작업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문제도 풀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