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반수 탐구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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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국영수 탄탄하진 않음
작년에 생1지1 쳤는데 지구는 답이 없어서 다시 할 생각 없고 생1은 꾸준히 2 이상은 나와줬어서 탐구 둘 다 사탐런 할지 아니면 생명은 스테이 할 지 고민인데 조언 부탁요 ㅜㅜ
생명 2509 백분위 96, 2511 백분위 92, 비킬러 한두문제 나가는거 고치고 유전 3개 중에 웬만하면 2개까지는 푸는데 (너무 어려우면 1개밖에 못 풀지만..) 엔제랑 실모 양치기 바로 하면서 비킬러 보완할 생각
-> 사탐런 하면 생윤사문인데.. 생명 스테이 한다면 생1 사문할듯 생명 양치기 vs 노베 사탐 과목 개념부터 시작 중에 뭐가 더 효율적이라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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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다 잊었을걸요..
그래서 고민…
저라면 투사탐 할 듯
아깝긴해도 생명 지금 시작하는거 에바에여
생명 엔제 양치기 하는거랑 사탐 개념부터 하는거랑 비교했을 때 시간은 생명 쪽이 더 이득같긴한데 시험장에서 변수 생각하면 생명이 더 리스크가 크긴 할 거 같긴 해요 ㅜㅜ
근데 6모 생명 컷 보면 표본이 약간 이상한거 같기도 해요
한번 시험지랑 컷 봐보세여
공대 갈거에요?
과는 별 상관 없어요
1년 더할거아니면 런치는거 비추 국수 많이 하세요
그냥 스테이 하고 사문만 새로 할까요ㅜ 엔제 양치기 하는 시간이랑 개념부터 다시 듣는 시간 비교하면 양치기 쪽이 더 이득같긴 한데
네 국수 잘하는게 입시에서 더 중요해요
생명이 시험장에서 변수 큰 과목이라 좀 많이 걱정되긴 한데.. 사탐은 개념 자체를 새로 들어야 하니까 국수에 투자할 시간이 적어질거 같아서 그냥 생명 실모 양치기로 변수 최소화 하는 방향이 맞겠죠
네,저도 사탐런할려고 해봤는데 심적 부담감도 크고 국수에 투자할 시간이 부족하더라구요
이제 8월인데 새로 탐구 2과목하면서 국수도 공부하기 개빡셀거같은데
심지어 사탐들 개념 볼륨도 생각보다 작지 않아서 더 빡셀거 같은 느낌 ㅜ
몸이 기억 못할걸요 생물만큼 감각적인 과목이 없는데
그때 페이스가 수능 직전까지 돌아온다는 보장이 없어서.. 고민임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