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트럼프 측근, 여야 국회의원 13명 앞에서 '尹 부당한 대우하면 불이익'

2025-07-27 20:03:15  원문 2025-07-27 18:04  조회수 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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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프레드 플라이츠 미국우선주의정책연구소(AFPI) 부소장이 지난 21일 한미의원연맹 소속 의원들의 간담회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해 부당한 대우를 할 경우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는 취지로 언급했던 것으로 27일 파악됐다.

플라이츠 부소장은 미국 워싱턴DC의 AFPI 사무실에서 진행된 간담회에서, 우리나라 여야 국회의원 13명을 앞에 두고 '트럼프 대통령도 비슷한 경험을 해서 이야기한다. 정권이 교체됐다고 해서 전직 대통령에 대한 수사 과정에서 불공정하거나, 윤석열 전 대통령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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