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공부 전략 질문 드립니다(장문)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3994499
목표하는 성적은 수학 2등급 정시에서 평균 백분위90+정도입니다.6모 기준 국어95 수학(미적)85 사문89 지구87입니다.
하루 공부 시간 12-13정도 되고 이중 6,7시간 정도를 수학에 투자하고 미적에 4시간 정도 넣는거 같습니다.공통은 뉴런n회독+수분감 진도 나가는중이고 미적은 뉴분감 커리로 하고 있습니다.(시발점2회독 완료) 미적 실력은 27번은 6,70프로 맞추고 28,29는 못 맞춤이라 뉴런을 통해 27확실하게 굳히고 28,29둘중에 하나 맞추는 것이 목표였는데 미적 뉴런을 학습하기에 실력이 좀 애매한거 같습니다..(강의에서 개념 강의는 다 이해가 되나,28,29번급 문제를 7,80프로 못 맞춤)그래서 김기현T 아이디어로 옮기고(수분감은 유지) 또는 뉴런에서 개념 강의 듣고 28,29번급 문제 패스로 미적을 하루에2시간 정도로 바꾸고 그 시간을 차라리 공통에 투자하는게 어떨지 생각중입니다.뉴런을 듣다보면 제가 수능때까지 이걸 한다고 28,29중에 하나를 건질거 같다는 생각이 안 듭니다.그래서 ‘지금 이대로 시간 투자를 해서 미적28,29중에 1개를 건질 확률보다 차라리 미적에 투자하는 시간을 공통에 좀 더 투자해서 14,15/21,22이거중에 원래 못 맞출거 2개를 더 맞추는 방향으로 가는게 더 유리하겠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이런 생각을 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뉴런을 공부할때,공통은 틀린 14,15/21/22번대 문제 해설을 듣고 이걸 풀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 한편,미적은 28,29번대 해설을 듣고 이해는 되지만 ‘이걸 시험장에서 내가 풀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못 풀거 같다는 생각이 압도적으로 큰거 같습니다.여러분들의 의견은 어떤지 궁급합니디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걍 시발 진료보다가 잠깐 쉬는 시간에 오르비 하는 생각하면 웃음을 참을수가없음 ㅋㅋ
-
“성장 없는 복지는 독이다.” 복지는 반드시 성장이 동반되어야함
-
어째서 지금 삼수를..
-
선착순 한명 8
내 방구(인척 똥 쌀 수도 있음) 정면으로 맞기
-
고3 사탐런+담임 상담 10
담임이랑 상담했는데 지금 이 시점에 사탐런하면 어떡하냐고 가망없다는데...
-
1. 제대로 안 씻는 오이카와상 (장난입니다 ㅠㅠ) 2. 디스전 중간에 난입한...
-
한마디
-
지금 시작하면 0
베이스있는 경제 and 노베 한지 안정적으로 쌍지 노베부터 둘 중에 무엇?
-
안된대..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