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상 [617775] · MS 2015 · 쪽지

2016-01-03 21:07:33
조회수 16,571

문과 만점자가 설경을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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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안가요?
순천향이나 이대...
경한이랑 설경은 취존이라고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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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414560 · 16/01/03 21:08

    이대 의대버리고 연경도 가던데요 뭐..

  • 문희상 · 617775 · 16/01/03 21:09 · MS 2015

    그건 저도 아는데 멋있었음

  • 날향한계획 · 408393 · 16/01/03 21:27 · MS 2012

    그것도 3명

  • 님이 말씀하셨습니다 · 588906 · 16/01/03 21:08 · MS 2015

    의대보다 경제,인문쪽이적성에더맞으면 설대가는거죠ㅎㅎㅎ

  • 문희상 · 617775 · 16/01/03 21:10 · MS 2015

    그렇긴한데 이과는 보통 다른곳이 크게 가고싶지 않은한 보통 의대가잖아요
    강래준씨가 참 대단하신듯

  • 컴싸. · 557643 · 16/01/03 21:08 · MS 2015

    이대의대가는건 봄

  • 鶴首高大 · 555999 · 16/01/03 21:08 · MS 2015

    안정을 추구하면 순의 이의 갈것이고, 문과에 명확한 목표가 있었다면 설경 설사과 가겠죠

  • 위닝샷 · 577498 · 16/01/03 21:09 · MS 2015

    순의는 가산점 땜에 만점도 떨어짐.

  • 성냥개비 · 595184 · 16/01/03 23:30

    ㅇㅈ

  • 겨울 · 496151 · 16/01/04 23:18 · MS 2014

    이게 정답이죠..순의는 가산점때문에 문과가 붙을수가없음

  • 레몬씨 · 464344 · 16/01/05 00:12 · MS 2013

    대신 순의 수시는 문과밭입니다.
    그래서 이과생은 아예 지원도 안한다죠.

  • 노는건한시간만 · 615852 · 16/01/03 21:09 · MS 2015

    개취인듯.. 전 이과인데 만약 제가 수능만점이면 의대안가고 설대 화학과나 생명학과 갈듯요

  • 닭둘기★ · 376846 · 16/01/04 01:32 · MS 2011

    저라면 설의가서 예과동안 충분히 고민해보고 전과하거나 다닐듯

  • 홀릭 · 568529 · 16/01/03 21:09

    제가 문과 만점자이면 설사과 갈듯

  • SNU가자 · 567189 · 16/01/04 10:19 · MS 2015

    경제 만세!

  • 2층은 걸어다닙시다 · 569394 · 16/01/03 21:10

    순의는 사실상 문과 안뽑는거나 다름없다던데

  • 문희상 · 617775 · 16/01/03 21:10 · MS 2015

    아 그래요?
    입알못이라ㅎㅎ

  • ❤️ · 414560 · 16/01/03 21:14

    근데 수시로 매년 한명쯤 들어갈걸요

  • 빠담 · 630727 · 16/01/03 21:24 · MS 2015

    우리 학교에 한명있는데 신기함

  • 미비지 · 615942 · 16/01/03 21:25 · MS 2015

    저희 학교도 있어요. 비록 설경으로 갔지만.

  • 문과의대생 · 624889 · 16/01/03 23:59 · MS 2015

    문과라도 내신 1.0에 수렴하면 4개합 5등급 받으면 갑니다.

  • 샴시르° · 638957 · 16/01/03 21:28 · MS 2015

    매년 1명이 아니라 작년 15학번부터 15명이상 들어오고 있는 추세입니다. 수시로.. 올해는 20명까지도 들어올 느낌이네요;;

  • ❤️ · 414560 · 16/01/03 21:29

    헐 근데 아직까진 문과생도 학점이 괜찮나보네요 고신대의대도 문과한테 개방하더니

  • 샴시르° · 638957 · 16/01/03 21:31 · MS 2015

    사실상 의대공부는 단순암기라서 오히려 문과가 유리하면 유리했지 이과가 더 유리한 건 없는것 같아요

  • ❤️ · 414560 · 16/01/03 21:33

    아.. 의대생 수학과학 쉅 학점때매 문과로의대가면 휴학해야할거라던 솩선생님 말이 김칫국이엇지만 팩트는아니었군요!!

  • 샴시르° · 638957 · 16/01/03 21:35 · MS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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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액티피드정 · 632269 · 16/01/03 21:38

    의대공부가 역사처럼 단순암기급은 아닌거같은데...

  • 샴시르° · 638957 · 16/01/03 21:39 · MS 2015

    어느정도 이해가 필요한 부분도 물론 있지만 암기력 좋은애가 학점 잘따요

  • 설인문수석희망 · 573584 · 16/01/06 01:47 · MS 2015

    역사도 단순암기 아닙니다...ㅠ

  • 날향한계획 · 408393 · 16/01/03 21:38 · MS 2012

    의대공부 궁금한점 있는데 과탐 생명과학 노베이스에 생물학적 이해 없이 단순암기만으로 충분한가요?

  • 액티피드정 · 632269 · 16/01/03 21:43

    공학수학이나 물리학에 비하면야 암기과목이란거죠ㅋㅋ
    의대생들입장에선 수능이과수학도 암기과목취급받습니다ㅋ

  • 문과의대생 · 624889 · 16/01/03 22:01 · MS 2015

    수시로 수시로 들어갑니다^^

  • 올해대학간다 · 488095 · 16/01/03 22:02 · MS 2014

    오랜지 먹은지 얼마나 오랜지

  • 문과의대생 · 624889 · 16/01/03 22:08 · MS 2015

    수능에 순응해

  • 올해대학간다 · 488095 · 16/01/03 22:11 · MS 2014

    ㅂㄷㅂㄷ

  • JSC-YSU · 588553 · 16/01/03 23:47 · MS 2015

    순의는 다군에서 문과 만점자가 1000점인데, 이과는 몇개 틀려도 가산점덕에 1000점 우습게 넘죠

  • 문닫아줌 · 618530 · 16/01/03 21:10 · MS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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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마아빠동생화이팅 · 637370 · 16/01/03 21:10 · MS 2015

    전 문과선택이유가 의대 싫어서였어요. 피를 못봐서
    사람마다 이유는 다양해서 저는 특수케이스이지만.. 인문학 공부하고 싶어하는 문과부심 있는 친구들도 많아요. 제 친구 중 한명은 전체에서 하나 틀렸는데 설 인문 지원하더라고요. 미학 공부하고 싶어서,,,

  • 오낙 · 309895 · 16/01/03 21:11 · MS 2009

    애초에 문과에서 만점나올 사람이 이과를 안갔다면 공대 의대에 뜻이 없었겠죠

  • 나도천재 · 617870 · 16/01/03 21:11 · MS 2015

    순의는 사실상 불가고 이대도 남자는 불가...

  • THE ECON · 487503 · 16/01/03 21:11 · MS 2014

    의대 갈건데 문과오는게 넌센스...ㅋㅋㅋ

  • 문희상 · 617775 · 16/01/03 21:13 · MS 2015

    막상 문과 만점 받고 흔들릴수도 았으니까ㅎㅎ

  • THE ECON · 487503 · 16/01/03 21:17 · MS 2014

    의대생각있으면서 문과 오려면 얼마만큼 수학 고자였어야 하는건지...ㄷㄷ

  • 원할머니보고쌈 · 525296 · 16/01/04 10:53 · MS 2014

    그냥 별 생각없이 문과왔다가 턱 하니 만점받으면 의대 끌리는게 당연하죠. 안정적이고 고수익이잖아요

  • THE ECON · 487503 · 16/01/04 14:51 · MS 2014

    별생각없이 문과간 사람이 만점권 받는다는게.....ㅋㅋ
    설령 있다고 해도 앞서 말한대로 심각한 수준의 수학고자+수학핵물 두가지 조합이 성립해야할 것 같은데 말이죠

  • 원할머니보고쌈 · 525296 · 16/01/04 14:56 · MS 2014

    인생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한 사람일수록 대학을 잘간다면 저는 의대까지는 아니더라도 치나 한은 갔겠네요. 생각과 성적은 별개죠

  • caleera · 458454 · 16/01/04 14:56 · MS 2013

    별생각이있으니까 문과로갔겠죠

  • THE ECON · 487503 · 16/01/04 14:58 · MS 2014

    별생각없이 선택하고, 수학 싫지 않고, 의대 막연히 생각하면 이과를 가겠죠

  • 꾸엥누 · 560875 · 16/01/04 23:27 · MS 2015

    원래 의대생각전혀 없고 문과쪽 길을 생각했더라도 막상 의대쓸수있는 점수가 나오면 고민할만하죠

  • 빠뻬삐뽀뿌 · 482241 · 16/01/05 01:10 · MS 2013

    원래 의대생각없엇고 꿈이 국제계열 이였고 그래서 문과왔는데 수능만점 받고 자기 인생을 생각해보니 의사도 나쁘지않겠다는 생각이든거겠죠. 제가 아는 선배는 비슷한이유로 경한가셨어요. 의대가고싶었는데 이과수학 무서워서 못간사람이 수능만점 받을수있다고 생각하지않습니당ㅇ

  • 이젠그만 · 623138 · 16/01/03 21:12 · MS 2015

    문과 만점도 남자면 이대는 못가고 순천향대는
    만점 맞아도 1000점 이라 가산점 받는 이과생들 점수로 인해 예상합격점수가 1005점 이라 안되고 ㅋㅋㅋ

  • 시.바 · 635185 · 16/01/03 21:15 · MS 2015

    ㅋㅋㅋㅋㅋ 의대를 왜감
    그럴꺼면 이과 갔지

  • 문희상 · 617775 · 16/01/03 21:17 · MS 2015

    막상 만점 받고 갈수 있는 상황이 되면ㅋㅋㅋ
    보통 요즘은 적성보단 안정성때문에 의대 많이 가잖아요

  • 시.바 · 635185 · 16/01/03 21:18 · MS 2015

    그렇게 따지면 문과는 없을듯
    뭐 곧 통합이지만

  • 대학가자가자가자 · 525076 · 16/01/03 21:16 · MS 2017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502 Bad Gateway · 565265 · 16/01/03 21:17 · MS 2015

    순천향 불가능으로 알아요 과탐가산 수b가산이라

  • 액티피드정 · 632269 · 16/01/03 21:17

    10년전이면 당연의대겟지만 요즘은 뭐 의대도 그닥....

  • ZE63sdv9bWmpPB · 622029 · 16/01/03 21:26

    ... 의대가 문과와 비교했을때 그런 말 나올 정도는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 문희상 · 617775 · 16/01/03 21:28 · MS 2015

    이과에서도 수험생들 사이에선 아직까진 닥의대 아님?
    적성이 크게 상관없다면

  • THE ECON · 487503 · 16/01/03 21:31 · MS 2014

    애초에 의대선호 상위권층이면 이과를 갔을테니
    운이 좋았거나 막판에 올린 경우가 아니라면, 압도적 메리트가 있지 않는한 의대를 안가겠죠
    댓글 쓴 분의 말이 틀린건 아니라고 봅니다

  • 액티피드정 · 632269 · 16/01/03 21:35

    걍 연고대급 최상위권정도라면야 님말씀에 일리가잇겟지만 문과만점자 정도의 재능이라면 금융계공기업이나 외국계금융기업 3대고시중에 하나는할텐데 대부분 의사보다 훨씬낫죠
    당장 문과최고봉인 판검사랑 이과최고봉인 서울대병원의대교수 붙어도 의대교수가훨씬밀립니다

    10년전만해도 의사면허만잇으면 개업만해도 월천이상씩은 보장받던시대지만 지금은 아무런준비없이 그냥 개업만하면 월천은커녕 사거리에 30개가넘는병원 틈바구니속에서 일년도안되 병원접고 빚쟁이되기십상이죠

  • ZE63sdv9bWmpPB · 622029 · 16/01/03 21:41

    의대 졸업자 평균과 설경 졸업자 평균을 비교하셔야 되지 않을까요? 소득과 안정성에 있어서 전자가 후자보다 훨씬 낫다고 봅니다. 그리고, 문과 수능에서 하나 틀리나 세개 틀리나 수준은 비슷해요. 설경이라고 다 금융계공기업, 3대고시 등 다 붙는거 아닙니다. 대기업 취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참고로, 3대고시 중 하나인 사법고시는 거의 폐지 직전이며, 행시와 외시도 규모를 상당수 축소하는 추세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문단에 하신 말씀은 의료계에 대해서 잘 모르고 하시는 말씀인 것 같아서 반박하지 않겠습니다.

  • 액티피드정 · 632269 · 16/01/03 21:48

    의대빠들도 판검사는 안건드리는데ㅋㅋ
    문과만점자면 97년생중 5손가락안에 드는인재입니다
    뽀록으로 만점아니다는가정하에 사시정도야우습죠

    그리고 돈만따지면 월5천씩버는 아프리카 스타bj가 최고죠

  • 아붕 · 411205 · 16/01/03 21:55 · MS 2012

    사시가 우습다니ㅎㅎ 수능이 대략적인 기준은 될 수 있겠지만

  • 꿈꾸는식물 · 250957 · 16/01/03 21:58 · MS 2008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ZE63sdv9bWmpPB · 622029 · 16/01/03 21:58

    제가 언제 판검사가 의대보다 낮다고 했나요? 저는 졸업자들의 평균치를 따지자는 거죠. 그리고, 이제 판검사는 로스쿨을 나온 후에 경력을 쌓은 후, 시험을 보고 뽑습니다. 근데, (SKY)로스쿨에 설경 출신들만 들어갈 것 같아요? 설경 뿐만 아니라 서울대 문과 이과 할 것 없이 모든과랑 경쟁해야 하며, 아이비리그 출신들까지 옵니다. 단지 설경 출신만의 진로라고 볼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이과 의대가는 난이도나 문과 만점에서 한개정도 틀리는 것과 크게 다를건 없어고 봅니다. 문과 만점자가 사시가 우습다느니, 아까 전에 쓰신 댓글에서 이제 의대 나와도 빚쟁이 되기 십상이라느니 좀 망상이 심하신듯 합니다.

  • 액티피드정 · 632269 · 16/01/03 21:57

    또한 아무런준비없이 달랑개업만하고 앉아잇으면 병원1년만에 접고 빚더미에 앉는거맞아요
    이제는 의사에게도 경영과 실력 홍보등 특출난실력이필요합니다
    수요는 줄어드는데 공급은점점늘어나고 기존에 자리잡은의사분들은 신규의사에게 자리를 내주려하지않죠

  • ZE63sdv9bWmpPB · 622029 · 16/01/03 21:59

    수요가 줄다뇨? 그리고 일반 병의원들 매출 평균이 얼만지는 알고 말씀하시는거죠? 무슨 빚더미 어쩌구 하시는거 보니 의료계에 대해서 무지한 상태신 것 같네요.

  • 액티피드정 · 632269 · 16/01/03 22:12

    아봉님께답변드리자면 수능만점자가 의미하는게 단순히 수능잘본게 아니라 97년생들사이에 머리나 공부로는 1등이란겁니다

  • 히드라통조림 · 617205 · 16/01/03 23:06 · MS 2015

    그래서 병원경영은 다른사람에게 맡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개업의가 망하는 비율은 문과생이 설대나와서 치킨튀기는 비율이랑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될듯...

    그리고 월천이상씩 버는 분들도 기본적으로 빚은 다 있으세요. 저희 아버님 친구분 수원에서 큰 병원 하시는데 100억대 부자신대도 하시는 푸념이 빚만갚다 죽는 인생이라고 하세요

  • 올해대학간다 · 488095 · 16/01/03 22:01 · MS 2014

    이분 사시 무시하시는 클라스오지네요.. ㅋㅋ 수능 만점이면 다 사시패스하는줄아나보네. 저기요.. 급식충이세요?

  • 액티피드정 · 632269 · 16/01/03 22:03

    수능만점자면 97년생 최고봉아닌가요? 말그대로 서울대 수석입학인데;;;
    60만명중에 10등안에드는 인재입니다

  • 액티피드정 · 632269 · 16/01/03 22:01

    판검사가 일년에10명 나온다니ㅋㅋㅋㅋ 저 진짜 개빵터짐ㅋㅋ 사시 일년에 천명뽑고 그중에 200~300정도가 판검사됩니다ㅋㅋ

    아 물론 로스쿨생기기전요ㅋ
    로스쿨생겨도 일년에뽑는 판검사수는 비슷 다만파이가 로스쿨로옮겨갓을뿐

  • ZE63sdv9bWmpPB · 622029 · 16/01/03 22:03

    인원 수 부분에 대해서 제가 잘못 서술한 부분이 있었네요. 순간적으로 판사만 생각하고 썼습니다. 수정했고 그 이하 내용은 틀린 부분 없습니다.

  • 아붕 · 411205 · 16/01/03 22:06 · MS 2012

    아니.. 수능 최고라고 사시까지 최고란 보장이 어딨나요. 수능과 비슷한 성격의 시험이라면 모를까. 성격자체가 다른 시험이잖아요. 수능을 잘하는쪽이 사시도 잘할 확률이 더 높을뿐이지 그렇게 단정지으시면 곤란합니다.
    그리고 의대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게 공대생인 제가봐도 보이는데 너무 쉽게 말씀하시는거 같아서 조금 불쾌하네요.

  • 액티피드정 · 632269 · 16/01/03 22:09

    님조금 흥분하신듯 저는 병원달랑 개업해놓고 아무런준비없이 잇으면 망한다햇지 개업만하면 다망한단소리한적없어요

    그리고20년전엔 좀과장해서 병원개업만하면 그냥 가만히잇어도 의사가 조금 불친절해도 월천은거뜬햇죠
    경기도좋고 출산율도 괜찮고 아파트단지 하나에 많아야 병원 한개잇던시절이니..

    그리고 1년에 판검사10명된다고하신글 남겨두시지 지우긴왜지우나요

  • ZE63sdv9bWmpPB · 622029 · 16/01/03 22:12

    정말 죄송하지만, 의사든 치과의사든 한의사든 개원해서 순수익으로 월천 벌면 그냥 접고 나와서 페닥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줄 부분에 있어서는 위에서 말씀드렸습니다.

  • 액티피드정 · 632269 · 16/01/03 22:14

    ㅋㅋ판사랑검사합쳐서 200명씩뽑습니다 무슨 판사로만 착각ㅋㅋ 해마다틀리나 평균적으로 판사100 검사100명씩 뽑습니다ㅋㅋ.그냥가만히계시지 변명하다가 개털리심

  • ZE63sdv9bWmpPB · 622029 · 16/01/03 22:21

    네, 그 부분에 있어서는 제가 잘못 인지한 부분이 있었다는거 인정하겠습니다. 님도 의료계에 대해서 무지하시다는점 인정하시죠.

  • ZE63sdv9bWmpPB · 622029 · 16/01/03 22:21

    네, 그 부분에 있어서는 제가 잘못 인지한 부분이 있었다는거 인정하겠습니다. 님도 의료계에 대해서 무지하시다는점 인정하시죠.

  • 액티피드정 · 632269 · 16/01/03 22:17

    의사치과의사한의사들이 개업하는이유가 돈벌려고 그러는지 아시다니ㄷㄷ 페닥하다가 나이먹고 등떠밀려서 마지못해 개업하는겁니다ㅋㅋ

  • ZE63sdv9bWmpPB · 622029 · 16/01/03 22:19

    누가 그렇다고 합니까? 와... 정말 의료계에 있어서 무지하시네요. 일부 그러신 분들도 있겠지만, 개원한 의사,한의사,치과의사분들 한테 그런 말씀 해보세요... 님 앞에서 대놓고 비웃을겁니다.

  • 액티피드정 · 632269 · 16/01/03 22:27

    죄송한데 무지한건 님같습니다 예전처럼 의사라이센스하나로 월천보장인시대는끝낫다만 그래도 다른직업보단 안정적이며 존경받는직업이라곤 생각하나 님은 아직도 의치한이 개업만하면 월천은거뜬하고 월천못벌면 페닥한다고 말하시니 어이가없네요ㅎㅎ 의사들40세넘으면 어디 시골요양병원아니면 페닥자리없어요
    또한 한의사는 오르비에서도 까이는데 월천이라니...
    치과의사는 페닥자리가 거의없다고보면되고요

  • ZE63sdv9bWmpPB · 622029 · 16/01/03 22:32

    하아... 보건 통계는 보고 말씀하시는거죠? 오르비에서 까이는 한의원만 해도 연 평균 매출 4억 3천인데요? 치과도 4억 7천정도 되구요. 이것도 비보험 매출이 약간 누락되었을 확률이 높죠... 정부 발표니까요. 여기서 세금 빼고 임대료 빼고 간조 월급 빼면, 순수입만 해도 2억 가까이 나옵니다. 비보험 매출 누락된거 감안하면 더 나오구요. 제발 좀 의사,한의사,치과의사들이 징징거리는 소리만 듣고 그게 진짜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좀... 통계 자료 궁금하시면 얼마든지 첨부해드릴 수 있습니다.

  • 문희상 · 617775 · 16/01/03 22:44 · MS 2015

    왜 이런걸로 싸워요ㅠㅠㅠ
    그냥 수험생들 사이에선 의대가 선호도가 크게 높은거 같은데
    의외로 문과 만점자들이 의대을 선택하지 않는게 이유가 궁금해서 물어본건데ㅠㅠ

  • 헤르미테나 · 579331 · 16/01/03 23:37

    액티피드님 ㅋㅋㅋ 님 집안에 의사나 치과의사, 한의사 분 있으신건가요? 제가 볼 땐 액티비드님 개인적인 생각으로 의치한에 대해 얘기하고 계신거 같은데요.

  • 전투코알라 · 201799 · 16/01/04 14:20 · MS 2007

    보건복지부에서 제공하는 통계자료는 보고 오시면 좋을 것 같네요.

    수능 공부 열심히 하시길.

  • 액티피드정 · 632269 · 16/01/04 19:09

    키아~ 명불허전 의르비ㅋㅋㅋ

  • ZE63sdv9bWmpPB · 622029 · 16/01/03 21:23

    그래서 이대의대나 경한이 설경보다 높거나 같은(한국사 감안) 커트라인을 보이잖아요... 애초에 의치한 생각이 별로 없었던 애들이란걸 감안하면 엄청난거라고 봅니다.

  • 액티피드정 · 632269 · 16/01/03 22:46

    첨부부탁드립니다 진지합니다

  • ZE63sdv9bWmpPB · 622029 · 16/01/03 23:39

    아, 첨부 부탁하셨었군요.

    (일반의원) http://www.dailypharm.com/News/186090
    (한의원) http://www.rapportian.com/n_news/news/view.html?no=21357
    (치과의원)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5551529

    ※ 일반의원 자료는 비보험 매출을 합산하지 않는 보험진료 매출 자료인걸 감안하고 보셔야됩니다. 대표적으로, 저 자료 중 피부과는 비보험 매출이 많은 과이니 훨씬 더 나온다고 보시면 됩니다. 내과나 이비인후과, 소청과 등 보험 진료가 메인인 과들은 큰 차이는 없습니다. 그리고 한의원, 치과의원은 비보험 매출이 포함된거구요. (약간 누락된 부분도 있겠지만요.)

  • 문과의대생 · 624889 · 16/01/04 00:03 · MS 2015

    현직 의료인 아니신가요? 이런건 "제가 개원의사or페이닥터인데요" 한마디면 끝날텐데

  • 액티피드정 · 632269 · 16/01/04 09:22

    다른글보기보면 걍 문과수험생이심

  • 액티피드정 · 632269 · 16/01/04 09:23

    난또 순익기준인줄 알앗는데 매출기준이네ㅋㅋ 저기서 딱10분의1하면 순익입니다

  • 헤르미테나 · 579331 · 16/01/04 09:44

    뭔 소리인지; 뭔 의원에서 매출 10분의 1이 순이익이에요. ㅋㅋㅋ 진짜 황당하네요.. 최소 3분의 1 이상이 순이익이에요. 진짜 좀 제대로 알고 말하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님 말대로 개원 경쟁이 치열해져서 예전만큼 수월하진 않겠지만 그걸 감안한 지금 개원 의사 중위권 스펙트럼이 세후 1500 ~ 3000이라네요. (과에 따라 편차가 커서 스펙트럼도 넓음)

    외가에 의사, 치과의사, 약사 분들 많이 계신데 .월 1000 얘기하시는건 개국 약사 중위권 스펙트럼 정도 같네요.

  • 액티피드정 · 632269 · 16/01/04 18:54

    그로스 대비 넷이 평균20도안데요

  • 헤르미테나 · 579331 · 16/01/04 19:29

    매출 대비 세후 수익 20 넘어요. 액티비드님 자꾸 그런 얘기하시는 근거가 뭐에요?

  • 아붕 · 411205 · 16/01/04 19:30 · MS 2012

    그냥 무시하세요.. 대화자체가 안되시는 분인듯. 자기 생각만 늘어놓고 팩트인양 하시는건 참..

  • 액티피드정 · 632269 · 16/01/04 23:19

    근거- 덴트포토 ,메디포유,제마9 ㅅㄱ
    (덴트포토 메디포유는 친인척 아이디로 접속)

    뭐 안믿겟지만 집안이야기를 하자면
    큰아버지- 의사
    큰아버지 3남매중 아들2명-의사,의대생

    작은아버지
    2남매중 아들- 의전원생

    아버지-약사
    누나-치전원생
    나- 개잉여

    고모
    3자매중 딸- 의전원

    그래서 한의사는 사실잘모르는데
    의사 치과의사는 잘암
    근데 한의사는 의사 치과의사보다 못하다고 알려져있으니..

  • ZE63sdv9bWmpPB · 622029 · 16/01/04 22:07

    액티피트정님, 보통 매출에 0.4~0.5 정도 곱하면 순익입니다. 의료계에 무지한거 인정 좀 하세요.

  • 액티피드정 · 632269 · 16/01/04 23:19

    ㅋㅋㅋㅋ 0.5 아놔 개뿜음 ㅋㅋㅋㅋㅋ
    치과는 0.1겨우될까말까입니다 ㅋㅋ
    이분 어제 판검사 일년에 10명 뽑는다고 당당히 우기시다가 잠수타신분 아닌가?ㅋㅋㅋㅋㅋ
    다른글보니까 의사도 아니고 문돌인거 같은데 그만합시다
    의대지망생같으면 내가 희망심어주기 위해 져주는셈치고 한발 물러서겠으나 문돌이면 의대 갈일도없을텐데
    왜자꾸 말도안되는 소리하고계심?

  • 헤르미테나 · 579331 · 16/01/05 17:09

    아 아봉님 말대로 액티피드님이랑 대화가 안되네요.

    액티피드님 ㅋㅋㅋ 제마9에서 누가 그런 소리했는지 링크 좀 해주실래요??? ㅋㅋㅋ

    진짜 님처럼 어처구니없는 얘기하시고 당당하신 분 처음 봤네요 ㅋㅋㅋ 말도 안되는 소리는 님이 하시는거죠. 40-50퍼 얘기 거의 맞는데요? .

    그리고 님 논리 적용하면 개원 치과의사 평균 수입 한달 500 미만이네요. 치과가 지출 비용 많아도 보통 순이익률 30퍼 넘어요. 보통 매출 4000이면 치과의사 몫이 1500 정도에요.

    뭔 말도 안되는 10퍼 얘기를 계속 당당하게 얘기하시네.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그게 말이 될거라 보시는지 ㅋㅋㅋ

    님 말대로면 전국 평균 치과 매출의 4배 수준인 압구정동,신사동,청담동에 가서 치과 개원한 치과의사들만 한달에 1000만원 넘게 벌겠네요????

  • 액티피드정 · 632269 · 16/01/05 17:22

    ㅎㅎ 40~50이라 배잡고 웃엇네

  • 헤르미테나 · 579331 · 16/01/05 17:39

    님은 웃기지도 않음.. 진짜 정신승리 대단하신거 같은데 제마9에서 봤다는거 링크나 해주세요 ^^

    ㅋㅋㅋ 제 친척 분들은 거의 개원하셔서 의원 운영하고 계시지만 한 분은 50대신데도 개원 안 하시고 계속 종합병원 월급쟁이 치과원장하시는 분 계신데 몇 년 전에 계셨던 양지병원 치과원장으로 계실 때도 월 2000 받으셨는데

    압구정동의 어지간한 개원 치과의사보다 잘 버네요.. 의원 최상위 매출 동네 빅3가 청담, 신사, 압구정인데 압구정 치과 월 평균 매출도 2억이 안되니까요 ㅎㅎ

    님이 말한 10퍼가 만약에 개원을 위해서 대출을 받는 사람들을 생각해서 그 대출 원금과 이자 상환을 고려해서 10퍼라고 말한거면 모르겠는데요.

    ㅋㅋㅋ 뭔 근거로 당당하게 자꾸 10퍼 20퍼 얘기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당당하시면 제마9라도 출처 좀 해주세요.

    님 한의대생도 아니니까 님이 본거면 저도 볼 수 있잖아요? 저도 제마9회원임

  • 원할머니보고쌈 · 525296 · 16/01/05 17:48 · MS 2014

    엑티피드 보면 옛날에 메리제인과코가인 생각나네요. 자기생각 정주행 ㅋㅋ

  • 액티피드정 · 632269 · 16/01/05 20:02

    어느정도 엇비슷해야지 맞장구라도 쳐주지 ㅎㅎ 치과의사 종합병원자리가 흔한줄 아나 ㅋㅋㅋ
    월2000이라 ㅋㅋ
    교정과면 그럴수다잇겟다 ㅋㅋ

  • 어떻게될까 · 494061 · 16/01/05 20:03 · MS 2014

    의원 순익이 매출의 10퍼라고? 무슨 컴퓨터가게하나? 알고 모르고를 떠나서 상식적으로 맞는소릴해야지. 대출 100퍼끼고 병원차리는거 생각하는건가

  • 헤르미테나 · 579331 · 16/01/05 20:07

    메리라는 사람도 정신승리가 대단했나봐요 ㅎㅎ

    액티피드님. 그리고 근거가 저 사이트에 있다고 하면 적어도 일반인들도 조회 가능한 제마9 글은 링크해주던가 복붙이라도 해주고 'ㅅㄱ' 이래야하는거 아니에요? ㅋㅋㅋ

    사이트 이름만 말해놓고 ㅅㄱ이러면 다에요? ㅋㅋㅋ

    님 제마9 회원이면 알겠지만 거기서 한의사이신 분들 따로 닉넴 앞에 보라색으로 표시되는거 알죠?

    제마9의 현직 한의사이신 DRK님이 어떤 사람이 등록금과 개원비 등 경제적인 부분을 걱정하는 것에 대해 답글 달아준거 복붙하고 갈게요.

    매출 대비 수익률 얘기는 아니지만 전체적인 정리 글이 될거 같아서 복붙하고 가요.
    ------------------------------------------------------------------------------------------------
    제마9 한의사 DRK님 댓글


    •등록금 넉넉히 6년간 6,000만원 (1,000만원/년)
    생활비 최저로 잡고 6년간 2,400만원 (400만원/년)
    기타 잡비 1,600만원

    장학금 0원 기준

    과외 활동 전무 하다는 기준
    ---------------------------------------------------
    1)Tot . 1억원.

    2)공보의 기간 월급(180~220, 지역마다 상이) * 36개월 - 하지만 쓰는게 있을테니 상계처리해서 0원.

    3)다른 아무 담보 없다는 전제하에 (흙수저) 순수하게 면허만 보고 신용으로 3억까지 (묻지마) 대출해줌.
    2억의 개원 여유가 있음.

    4)어금니 꽉 깨물고 부원장 (요양에서 월급만으로 1억만 갚는다고 작정하면) 2년이면 갚을 수는 있음. 매우 아껴쓴다는 전제하에

    5) 결혼할때 배우자가 약간 갚아주는 경우 있으나 역시흙 수저라고 가정하고 0원.

    6) 부원장 안뛰고 바로 2억으로 개원 매물을 찾을 경우, 평균적으로 거래되는 2억원대 양도/양수 매물을 매수한다면 최소 세전순익 2000만원/월 이상의 매물임.
    연평균 2.4억중 생활비 4천 쓴다고 가정하고, 역시 1년6개월이면 손익분기점. (3억만 빚이라고 가정하고). 그래도 씀씀이 커질테니 넉넉히 2년이 손익분기점


    상당히 보수적으로 접근한것이며 아주 환타스틱한 케이스로 접근하면 6개월안에 모든 빚 다 청산한 케이스들도 많음. (일반화 시킬수는 없음)

    취직은 뭐 ... ㅎ 말해봤자 입만 아픔. 그냥 단순하게 전문직 제외하고 신입에게 세금제하고 500 주는 직장 아는곳 3개만 말해보라고 해도 다들 아무말 못함. 있긴 있음. 없진 않음. 그런데 그 살인적 노동강도를 보면 무엇이 정답인지는 정해져 있음.


    돈벼락 이야기 나와서... 일단 돈벼락의 기준이 중요함. 워낙 이건 스펙트럼이 커서...
    월 1000 정도를 돈벼락이라고 생각한다면 의치한이 무조건 정답.
    월 3000 까지도 타 직종 대비 의치한이 상대적으로 쉬움.
    월 5000 부터는 좀 애매함. 의치한에서도 쉬운 수치 아니며 이 영역부터는 '사업가'의 기질이 필요하며. 이쯤부터는 굳이 의치한 아니더라도 가능한 분야들이 생기며, 그 확률은 둘다 낮음.
    월 1억부터는 과연 의치한이 의미가 있나 싶은 정도라고 보면됨. 그만큼 어렵고 어차피 이 레벨까지 갈려면 의치한 아니더라도 갈 수 있는 사람들.
    그 이상은 못만나봐서 모름.

  • 어떻게될까 · 494061 · 16/01/05 20:10 · MS 2014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헤르미테나 · 579331 · 16/01/06 16:37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헤르미테나 · 579331 · 16/01/05 21:34

    액티피드님 ㅋ 일반적으로 페이닥터보다 개원 의사가 더 많이 버니까 한 소리에요.

    그 친척어른은 2007년에 대한치과의사협회 홍보이사도 하셨던 분이고 월급쟁이 치과의사가 한달 세후 2000이면 상위 수준 맞죠. 월급쟁이 치과의사로 일반적인 케이스는 아님.

    . 근데 월급쟁이 치과의사로 2000이면 상위 수준이지만 개원 치과의사에서는 중위 수준이에요. 이건 님이 알고 있을거라고 생각해서 얘기 안 했는데 ㅋ

    압구정쪽 상위 20퍼 같은 경우는 상위 20퍼의 월 평균 매출이 5억 넘구요. (2014년 하반기 기준 압구정쪽 치과 248개의 상위 20%는 월 평균 매출 5억 5000 넘음)

    압구정동 치과 전체 평균 매출은 전국 치과 전체 평균 매출의 4배 수준인데 . 님 말대로면 실력 있고 유능한 치과의사들이 뭐하러 치열한 강남 상권에 가서 리스크 감수하고 개원하려고 하나요????

    보통 강남 상권의 치과의사들 중에는 스펙 대단하고 유능한 4,50대 치과의사들이 주류니까 그 사람들이 할거없어서 개원한다는 소리하지마시구요

    암튼 근거라면서 사이트 이름만 대고 ㅅㄱ 이러지 마시고 링크나 복붙하시고 말씀하세요. 못 하겠으면 그냥 가만히 계세요.

  • 액티피드정 · 632269 · 16/01/06 15:49

    매출과 순익을 구분못하시는분이시네 ㅋㅋ
    월세만 지방과 많게는 10배차이날걸요 ㅋㅋ
    기타등등 합치면 훨씬차이나겟죠?

    그리고 애초에 치과의사는 종합병원자리가 거의없습니다.
    잘나가는 치과의원에서 일하면서 기술배울려고 있는겁니다.

    의사들이야 전문의따면 일단30대때는 넘치는게 종합병원자리인데
    40살되면 원장입장에서도 부담스러워하고 대부분 등떠밀려 개업합니다. 저희큰아버지가 이 케이스셧고요

    강남에서 개업하는이유는 그나마 고비용의 치과치료를 감당할 구매력을 지닌 인구층들이 분포되어있고 유동인구도 전국 최상위권에 속하기떄문이죠

  • 헤르미테나 · 579331 · 16/01/06 16:38

    저는 높은 월세 감안해서 한 얘기에요. 저 동네 3 곳 중에도 의원 자리 중에 월세 500만원 미만 자리도 찾을 수 있고 평균치를 상회하는 곳도 보통 1200만원 안쪽이에요. 다른 지출 비용도 더 많은걸 감안해도 평균 월 매출이 1억 5000 이상이라 수익률 안 떨어져요.

    그리고 저는 일반적으로 개원 했을 때 수익이 더 높아서 페이닥터로는 흔치 않은 자리에 수입이 상위 수준이여도 개원가에서는 중위 수준이라고 이미 말씀드렸구요.

    강남에 개원하는 모든 치과의사들을 얘기한게 아니라 님 논리대로 수익률을 적용한다면 실력있고 유능하다고 평가받는 치과의사들이 뭐하러 저 쪽에 개원하냐고 한거죠.

    어제 남긴 댓글에도 저 표현 썼던거 보셨죠?

    그리고 강남에 개원하는 이유는 님이 하신 말씀 맞는데요. 그만큼 치열하고 리스크도 감수해야하지만 자리 잡으면 확실히 다른 동네보다 돈 많이 벌어요. 신촌쪽 치과도 수입 높은 편이고.

    결론적으로 제가 저 얘기를 한 이유는 님이 말씀하시는 순수익 얘기 때문에 꺼낸거에요.

  • cswannabe · 607493 · 16/01/03 21:27

    불쌍한 문과

  • you are the one · 635840 · 16/01/03 21:28

    아마 문과만점나올 정돈데 의대가고팠으면 이과가서 의대준비했을듯요

  • Geno · 523060 · 16/01/03 21:30 · MS 2018

    만점받아도 그냥 설경 설사과갈애들이 훨많을듯..? 내기준으로 생각해서그런가

  • 고2문돌이 · 615765 · 16/01/03 21:32 · MS 2015

    의대 싫어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 연초희 · 545012 · 16/01/04 00:12

    222 의대가 워낙 적성을 심하게 타서..

  • kwjzemkl · 541440 · 16/01/03 21:34 · MS 2014

    저를 포함해서 문과에 뜻이 잇어서 문과를 선택한 사람들이 굳이 의대를 지원할 이유가 없겟죠. 의대 가고 싶엇음 애초에 이과 갓겟죠

  • 날향한계획 · 408393 · 16/01/03 21:35 · MS 2012

    난 문이과통합 만점받아도 설경이나 설경제 갈듯... 물론 만점이라는 가정이 나와는 먼얘기ㅋ

  • 심심한방관자 · 626610 · 16/01/03 21:43 · MS 2015

    사람 취향에 달려 있죠...
    저는 설대의대랑 고려대경영 있으면 고경 갈텐데요 뭐...

  • THE ECON · 487503 · 16/01/03 21:46 · MS 2014

    설의에서 전과가능하니까 저는 설의갈거 같은데...ㅋㅋ

  • 문과의대생 · 624889 · 16/01/03 22:09 · MS 2015

    전과하면 전과자됩니다.

  • THE ECON · 487503 · 16/01/03 22:23 · MS 2014

    전자과가 아니라서 ㄱㅊ

  • 심심한방관자 · 626610 · 16/01/04 01:15 · MS 2015

    오?? 그거 참신하네요!!ㅋㅋㅋ

  • 사쨩섭 · 460710 · 16/01/03 21:53 · MS 2013

    서성한 문과랑 의대 비교해도 문과갈건데 취존이지 뭔 이런 개 뻘글이..;
    역시 의르비

  • ZE63sdv9bWmpPB · 622029 · 16/01/03 22:09

    모든 학과는 당연히 취존이죠... 다만 커트라인이 그 과나 대학의 선호도를 보여주는게 아닐까 싶네요.

  • 문희상 · 617775 · 16/01/03 22:41 · MS 2015

    아니 제가 무슨 문과가 의대 안간다고 뭐라했습니까
    그냥 생각보다 이대 의대나 이런곳이 문과에서 선호도가 높지 않으니 물어본건데
    무슨 제가 의대 안가고 문과가서 이상하다고 한것처럼 말하네

  • 물2지2 · 544898 · 16/01/03 21:58 · MS 2014

    바꿔서 이과 최상위권은 왜 설경안가냐 물어보면될듯 인설권에 투과목 했으면 설경 가더만

  • 문희상 · 617775 · 16/01/03 22:43 · MS 2015

    오르비 탓인지는 몰라도 나름 의대가 수험생들 사이에서 선호도가 큰거 같아서요
    근데 제가 만점과는 거리가 멀지만 이과 만점나와도 저는 설경 갈겁니다

  • caleera · 458454 · 16/01/04 14:58 · MS 2013

    ㄴㄴ 올비의 의대선호도가 압도적인수준임 일반적인거에 비해서

  • azgrQf3ySXkAhl · 635939 · 16/01/03 22:03 · MS 2015

    돈이랑사회적 위치 보장 되는 직업이 의사 말고뭐있지..? 나이한살 한살 먹어가면서느끼는건데 사회구조가 점점 미국화되가서 평생 직장이라는 개념자체가 사라지고 내가 다니는 회사가 언제까지 존속할지 모르는 불확실한 상황임.. 당장 두산사태만 봐도 그렇고.. 이 사회에서 밥벌이하려면 스페셜리스트가 아니면 살아남기 힘들다생각함.. 그런점에서 의사는 매력적인 직업이죠 아주.. 전 보수도 중요시생각해서 판검은 될수도없지만 공무원으로 살고싶진 않음

  • azgrQf3ySXkAhl · 635939 · 16/01/03 22:17 · MS 2015

    그리고 대부분의 상위권 문과애들이 의대안가고 설경 가는 이유는 의대에 관심 없다 정도가 일반적이겠지만 (저도그랬지만요 물론 그정도점수대는 아니지만 이과에 관심조차 없었으니) 자기는 서울대 나와서 행시,탑금 금융공기업, 외국계투자은행 같은 이상적 상황만 상상합니다 솔직히 설경에서조차 한물갔디는 말 듣는 cpa합격률이 20퍼센트가 채안되는데말이죠.. 마치 현역고3이 2과목 하지말라고그렇게해도 2과목 쳐서 자기는 잘볼거라는 헛된 상상하는 것과 유사하다고할수있죠. 그래서 실제로 이과로 다시 수능 쳐서 의대가거나 의학전문대학원 가는 케이스도 심심찮게 나오죠 .

  • 오낙 · 309895 · 16/01/03 22:26 · MS 2009

    설경이 의대에 비해 미래가 불확실한것 맞지만 그 안정적인걸 쳐다도 안 볼 정도로 의대가 적성에 안맞는 사람도 많아요. 그리고 의사의 사회적지위 물론 높지만 판검에 비할바는 아니죠 사람마다 추구하는 가치가 다른데 무조건 의대가 우월하다 식의 글은 보기 불편하네요

  • azgrQf3ySXkAhl · 635939 · 16/01/03 22:29 · MS 2015

    사람마다 추구하는 가치가 다르니까요 명예를 먹고 사는게중요한 사람이면 판검을 더 가치있다고 여길거고 돈에 더 가치를 두는 사람은 아프리카bj를 판검보다 높게치겠죠

  • PongKi · 485099 · 16/01/04 22:33 · MS 2013

    설경에서 cpa 응시자수 대비 합격률이 20퍼안된다구요? 이건 뭔가 이상한데

  • azgrQf3ySXkAhl · 635939 · 16/01/05 00:07 · MS 2015

    20퍼센트도 안돼요 어떤 대학이든 응시자대비 합격률 20퍼센트안되고 설대가 그나마 높은데 이마저도 타대학이랑 1-2퍼 차이라 유의미한 차이라고 보기어렵습니다

  • 갓성라이온즈 만세 · 625478 · 16/01/03 22:47 · MS 2015

    대부분 최상위권 문과들은 다 의사에 별 뜻 없는 경우가 많죠..

  • 문희상 · 617775 · 16/01/03 22:49 · MS 2015

    제가 문과생들 생각을 잘 알지 못한듯
    이런글에 ㅂㄷㅂㄷ한 사람들도 이해 안가지만

  • 액티피드정 · 632269 · 16/01/03 22:51

    이게정답 근데 제일라이온스ㅜ

  • 원할머니보고쌈 · 525296 · 16/01/04 14:20 · MS 2014

    바X라이온스 아닌가요?

  • 액티피드정 · 632269 · 16/01/04 18:52

    칩성!!

  • 연초희 · 545012 · 16/01/04 00:13

    22 약간 다들 로스쿨 노림

  • 비트 · 626580 · 16/01/03 22:56 · MS 2015

    의대도 서울대도 갈 클라스가 안 되지만 저 같은 경우는 성격이 덜렁대서 한 사람의 생명이 걸려있는 직업에는 적합하지 않은 것 같아서 의대 붙여준다 해도 못 갈 것 같습니다. 사실 피보는것도 좀 무섭고요.그리고 이런 사람 은근히 많을껄요?

  • Centrefolds · 536659 · 16/01/03 22:57 · MS 2014

    의대 가려면 애초에 이과를 갔겠죠 ㅎ

  • 멘토스 · 453840 · 16/01/03 23:06 · MS 2013

    만점을일단맞고 고민을해

  • 스티브잡스 · 558111 · 16/01/03 23:25 · MS 2015

    전형적인 문과로서 참 아쉬운 전개.....

  • 의디로가야하오 · 569222 · 16/01/03 23:45 · MS 2015

    1. 의사 체질이 전혀 아니다
    2. 집안이 사업하시거나 높은곳에 백이 있어서 그쪽 진로가 훨씬 순탄한데 굳이 공부빡센 의대를 갈 필요가 없다
    3. 서울대가 무조건 가고싶다

  • 공산주이 · 556344 · 16/01/04 00:08 · MS 2015

    또또또 시작이다

  • 리버티 · 636446 · 16/01/04 00:14 · MS 2015

    혹시 본인이 설경이거나 지인중에 설경이신 분이 있나요..? 설의 연의도 아니고 설경하고 삼룡의중에 마치 삼룡의가 위인 것 처럼 말하는 분들.. 설경출신과 삼룡의 출신 평균 연봉 하면 설경출신이 적을 것 같으세요? 뭔 안정성 운운하는데 의대추종도 정도가 있지 문과 최고 학교 학과인 설경도 별거 아니게 보시는 분들 직접 가보고 말씀하시죠 제 형제가 설경이고 저는 설경은 아니지만 설대 입학 예정이라 답답해서 말씀드립니다.. 설대 문과에 정말 뛰어난 인재들 많습니다.. 제 생각엔 비 서울대가 서울대 문과 취직이 어쩌고 저쩌고 할 자격은 없다고 생각해요

  • 문희상 · 617775 · 16/01/04 00:32 · MS 2015

    전 그런소리를 한적이 없는데?
    위에서 말했듯이 의대의 수험생 선호도가 높은듯 한데 문과 입시에서는 그와는 다르게 의대를 선택 하는 사람이 적다... 라고 한거고
    그에 대한 해답은 위의 댓글들에서 찾았는데

    뭐 문과 별거 아니게 본적 없고 문과 취직 어쩌고 한적도 없는데 대체 어느 포인트에서 날뛰시는지?
    뭐 혼자 답답하시다면 이 글에서는 그러실 이유가 없으니 그냥 체하신거 같은데 제 글보다는 오늘 드신 저녁메뉴에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 문희상 · 617775 · 16/01/04 00:34 · MS 2015

    아 제가 댓글들 보기 전까지는 정말 의대 선호도가 타 대학 설경보다 높다고 생각했어요
    경한, 설경은 취존으로 보고

  • 리버티 · 636446 · 16/01/04 04:11 · MS 2015

    제 글은 그쪽을 대상으로 한게 아니고 그쪽 글만을 바탕으로 쓴 것도 아닙니다 남의 저녁 걱정말고 글좀 유심히 보면 될것을

  • 문과의대생 · 624889 · 16/01/04 11:54 · MS 2015

    설경은 문과 최고학생들이 가는 곳이기에 감히 비하할 생각은 없습니다. 하지만 졸업 후의 예후가 설경과 티오좋은 삼룡의 이상 의대와 비교했을때 어디가 나은지는 곰곰이 생각해봐야겠습니다. 고시는 논외로 치고 (모든 설경학생이 고시치고 고시붙는 것도 아니고 그렇게 따지면 의대생도 개원 상위권을 기준으로 해야맞지 않겠습니까) 단지 졸업증만이 보장해주는 것은 설경보다는 의사 면허증이 크지 않나 싶습니다. 고시패스 같은건 설경이라서라기 보다는 그 개인이 뛰어난것 아닐까요?

  • 리버티 · 636446 · 16/01/04 14:11 · MS 2015

    아무래도 고시뿐 아니라 정치 경제 시민단체 등에 넓게 포진했다는 점? 역시 상위의대와 설경은 그냥 호불호의 문제라고 생각해요 각자 장단점이 있는듯.. 설경은 아무래도 법대가 없어지고 상징적 의미가 있으니까요

  • 흩어져날아가 · 505157 · 16/01/05 20:16 · MS 2014

    안녕하세요 이번에 입학 예정이신 16학번 후배님. 저는 까마득한 공대 졸업생인데 설경 뽕은 딱 1년이면 빠질 겁니다. 인재들 참 많은 건 사실이지만 이제 학벌이 밥 먹여주는 세상은 진작 지났거든요. 왜 이렇게 다들 의대 의대 하는지 딱 5년만 지나면 뼈저리게 느끼실 겁니다.

  • 리버티 · 636446 · 16/01/05 21:49 · MS 2015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누ㅡ에 · 491625 · 16/01/04 00:16 · MS 2014

    문과에서 서울대 경영.경제가면 금융공기업.행시재경직 이런거 시켜준단 보장 있으면 저도 문과갔습니다.. 대부분은 안되니까 문제죠. 댓글 중 몇분 너무 이상적인 경우만 생각하시는듯..

  • 원할머니보고쌈 · 525296 · 16/01/04 14:19 · MS 2014

    공감합니다. SKY 가봤자 보장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죠. 학벌의 도움을 받을 수도 있겠지만 어쨌든 처음부터 무언가를 다시 시작해야하니까요. 반면에 의치한은 라이센스와 최소한의 소득(요양당직 같은것)은 보장되니 훨씬 좋죠

  • 액티피드정 · 632269 · 16/01/04 18:58

    누가 최상위권이라함?? 문과만점자라햇죠....
    문과만점자정도면 의사뜻잇엇으면 이과가서도 만점은아니라도 메이저의대갈실력은될겁니다

  • 누ㅡ에 · 491625 · 16/01/04 19:18 · MS 2014

    문과만점자라고해도 별반 다를바 없는거 같은데요. 지금 수능만점받으면 행시합격.한은,금감원 입사. 판검사 이런게 보장이 되나요? 수능 잘치는 것과는 많이 다르다고봅니다만

    그리고 문과만점자가 메이저의대 갈 실력이 된다는 얘기는 무슨 관련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 이번에는연대 · 525207 · 16/01/04 02:21 · MS 2014

    애초에 병~신들도 아니고 왜 문과수능을 의예과에 부합해서 비교하는거지ㅋㅋ 무의미한 뻘짓들 하고있네ㅋㅋ 공부나해라

  • 문희상 · 617775 · 16/01/04 02:22 · MS 2015

    문과 받는곳도 있음

  • 이번에는연대 · 525207 · 16/01/04 02:31 · MS 2014

    그건 저도 알아요.

  • 5bcGIvV39LqUjP · 627945 · 16/01/04 02:49 · MS 2015

    1년에 서울대+연고대생은 10000명씩 나옵니다.
    1년에 판검사+행정고시+기술고시 다합해서 500명 정도 입니다.
    문제는 SKY에서 판검사,행시,기시 독점하는게 아니라서 실제론 약 300명 정도입니다.
    10000명중에 300명이요.
    여러분이랑 똑같이 공부잘한 SKY재학생들과 경쟁해서 상위3% 라는겁니다.
    수험생분들이 무시하는 현기차 같은 대기업(초봉 연5천)만 들어가려고해도 SKY내에서 상위권은 되야합니다. SKY내에서 중간수준의 재학생은 초봉 연4천 내외의 대기업에 들어가는것이 일반적입니다.

    일전에 서울대 경영학과 동문회지에서 졸업한지 20년된 졸업생들 대상으로 소득통계낸것을 본적이있습니다. 제 기억으론 평균이 연 1억정도(세전기준)로 기억합니다.
    현재 전체 근로자평균 소득이 3200만원(세전기준) 정도인것을 감안하면 매우 높은 수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보건복지부, 건강보험공단 등에서 발표하는 통계를 보면
    의원의 평균매출은 5억대, 치과의원은 4억7천, 한의원 4억3천 정도이며(세전기준)
    일반적으로 매출에서 절반 정도를 순수익으로 가져갑니다.
    오르비에서 그렇게 동네북처럼 무시당하는 한의원의 '평균수입'이
    서울대 경영학과 출신에 졸업후 20년이 된 사람의 '평균수입'보다 2배이상 많습니다.
    분명히 입시결과로는 서울대가 대부분의 지방치나 지방한보다 높은데 이게 어찌된 일일까요.

    여러분이 0.1%를 받고 서울대 경영학과를 갔다고 하더라도
    그게 나중에 사회적으로, 경제적으로 0.1%가 된다는 뜻이 아닙니다.
    위에 계신 어떤분의 환상과 달리
    수능 극상위권이라고 판검사를 골라서 할순 없으며
    심지어 대기업 입사마저도 확신할수 없습니다.

    불행히도 세상은 성적순이 아닙니다.

  • 리버티 · 636446 · 16/01/04 04:10 · MS 2015

    통계자체의 신뢰도도 낮을 뿐더러 고시만 길이 아니죠..그리고 사실 타 과는 어려움이 확실히 있더라도 설 경영은 삼룡보단 위로 봐야할 듯

  • 리버티 · 636446 · 16/01/04 04:14 · MS 2015

    국회의원 연봉이 동네 의원 의사보다 적으면 동네 의원 의사가 좋다는 해괴한 논리

  • 원할머니보고쌈 · 525296 · 16/01/04 14:17 · MS 2014

    비유인건 알겠으나 국회의원 연봉이 얼마인지는 그 누구도 모르죠...뒤로 받는 돈이 어마어마 할테니까요. 설마 의사들보다 조금 더 벌자고 시장가서 아줌마들한테 고개 숙이고 그러겠습니까 어딜가도 고개숙일 일 없는 양반들인데

  • 액티피드정 · 632269 · 16/01/06 19:18

    의사들도 환자앞에 찍소리못해용 굽신됨

  • 흩어져날아가 · 505157 · 16/01/05 20:21 · MS 2014

    삼룡보다 경영대가 위인지 아래인지는 사실 중요치 않고요. 위면 어떻고 아래면 어떻습니까. 어차피 한두문제도 차이 안 나는 데요. 수능성적이 인생 성적은 아닙니다. 그저 인생에 있어 졸라 많은 관문 중 하나일 뿐.

    근데 안정적인 소득과 적당한 사회적 지위 얻으려면 의사가 답이라는 거죠.
    이번에 입학 예정이시라니까 하나만 물을게요. 서울대 졸업생의 평균적인 진로가 고시와 취업 말고 또 뭐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 리버티 · 636446 · 16/01/05 23:06 · MS 2015

    창업

  • 흩어져날아가 · 505157 · 16/01/06 00:00 · MS 2014

    패기가 부럽네요 ㅎㅎ
    우리학교 경영대에 창업하겠다고 하는 애들 많긴 한데 한번 만나는 보시길 바랍니다

  • 리버티 · 636446 · 16/01/06 01:23 · MS 2015

    사실 안정성은 굉장히 중요하고 그것을 추구하는것은 매우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국가 인재들이 다 안정성 운운하면 인문학과 자연과학은 누가합니까.. 순수학문은 물론 정치같은 경우도 뜻이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창업도 나라에서 괜히 지원하겠습니까! 다만 안정성을 중시하는 분들에게 뜻있는 사람이 조롱당하는 것 같아서 욱하긴 하네요

  • 너는쓰레기야 · 637693 · 16/01/04 11:03 · MS 2015

    ㅋㅋㅋㅋㅋ 명예도 잇고...
    무조건 같은 직업을 갖는 메디컬계와는 달리 직업 스펙트럼이 넓죠 ~ 누구는 돈에 연연안하고 자원봉사자로 살수도 잇는거구요~ 인생의 성공기준이 소득인가요 ㅋㅋ

  • 너는쓰레기야 · 637693 · 16/01/04 11:00 · MS 2015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Ho!! · 594176 · 16/01/04 13:32 · MS 2015

    글쓴분께 하는 말은 아니고..
    진짜 각자 분야 존중좀 합시다.
    의대 좋은거 알겠는데요.
    경영학 가고 인문학 간 문과생들이 생각이 없어서 문과로 오신줄 아시나요?

    각자 소신이 있고 신념이 있을텐데
    무슨 잘못된 선택이라도 한양 폄하하는게 너무나 우습네요.
    다들 선택에는 각자의 기준이 있는 법입니다.
    명예, 안정성, 소득...
    정작 본인은 동의하지도 않은 기준들을 왜 니들이 들고오시나요.

  • 문희상 · 617775 · 16/01/04 16:30 · MS 2015

    저한테 하신 말씀 아니라고 하셨지만...
    전 진짜로 의대 외의 다른 분야 존중합니다
    정말 만약에 제가 이과 만점 나온다고 해도, 전 서울대 경영 교차지원 갈거고요ㅎㅎ

  • 문희상 · 617775 · 16/01/04 16:30 · MS 2015

    단지 전체적으로 보이는 선호도에 비해 의대 지원률이 떨어져서 질문한겁니다

  • ZCFY5Dlsa3m9M0 · 617912 · 16/01/04 16:20 · MS 2015

    의대는 시대와 흐름에 따라 부침이 있습니다

    사실 최근 10여년 아니 한 7,8년 정도 의대가 정말 최고인기 인것 맞지만 앞으로 그렇지 않을것이라는 많은 전망이 있고 실제 최근 1,2년 상황을 봐도 정점에서 내려오는 추세입니다.

    하지만 설경은 시대와 흐름을 떠나 우리나라에서는 적어도 항상 최정점에 위치하는 곳입니다.

    개인의 취향과 가치관이야 다를수 있겠지만 전반적으로 일반인이나 평균적인 생각들은
    설경을 가는것을 7-80% 비중으로 두고 이대의대 가는것을 2-30%비중으로 두는것 같습니다

  • 액티피드정 · 632269 · 16/01/04 19:37

    20년전엔 경한이 설의도씹어먹엇죠
    그런데 지금은 어떻나요??
    글쓴분만하더라도 경한 버리고 설경가는건 이해해도라고 말할정도로 추락햇죠
    의대가10년후면 경한꼴안난단보장없어요
    하지만 설경은 아니죠 대한민국이 망하지않는한 최고봉입니다
    설의연의vs설경이면 취존이라생각한다만 그아래로는 그냥 설경보다 못한듯하네요

  • 문희상 · 617775 · 16/01/04 19:41 · MS 2015

    그건 제가 개소리한거
    제말은 설경vs의대vs경한
    은 취향따라 골라가도

    라고 말하려던 건데
    제가 글을 이상하게 쓴거

  • 이번에는연대 · 525207 · 16/01/05 08:55 · MS 2014

    @액티피드정 인류가 망하는 날까지 의학은 영원합니다 병~신아

  • 액티피드정 · 632269 · 16/01/05 12:11

    유럽이나 대만 일본보면 꼭그런거같지도않던데요ㅎㅎ
    의학과 의사는 별개입니다
    물론 의학은영원한거인정하긴하지만....
    그리고 신고햇어용
    잘햇죠?

  • 기승전정시 · 457087 · 16/01/04 19:13 · MS 2013

    저는 순천향 의대 붙고 경찰대로 갑니다..

  • 문희상 · 617775 · 16/01/04 19:17 · MS 2015

    캬 경찰대
    보통이 아세요?

  • 서울데생 · 624186 · 16/01/04 19:43 · MS 2015

    문과 만점자가 설경 가는 게 이해 한 된다는 분들은 상경계가 이공계만 못하다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 서울데생 · 624186 · 16/01/04 19:44 · MS 2015

    문과 만점자가 설경 가는 게 이상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상경계가 이공계보다 못하다고 보시는 건가요?

  • 문희상 · 617775 · 16/01/04 19:45 · MS 2015

    그건또 뭔소리임

  • 서울데생 · 624186 · 16/01/04 19:48 · MS 2015

    거 말본새 하고.. 일반적이지는 않지만 만점자도 설화학/설컴공 갔고, 매년 이공계 학부별 1등들은 메이저의대 점수더라고요. 그 밑으로 인설의~삼룡의권들도 상당수 차지하고요. 이게 취존이라 생각하면 문과에서 만점 받고 삼룡 안 가는 것도 이상하지 않다고 보는데요.

  • 의디로가야하오 · 569222 · 16/01/04 19:50 · MS 2015

    님 설대 미대생임?

  • 서울데생 · 624186 · 16/01/04 19:51 · MS 2015

    이공계입니다

  • 문희상 · 617775 · 16/01/04 19:56 · MS 2015

    아니 내가 언제 이상하다고 했어요

  • 서울데생 · 624186 · 16/01/04 19:58 · MS 2015

    님이 그게 이상하다고 하셨다고 말씀드린 적은 없습니다. 여기 댓글 단 사람들도 상당히 많고, 이상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을 거라 여겨 불특정 다수에 대해 '제가 생각해도 상당히 공손한 어투'로 여쭌 겁니다.

  • 문희상 · 617775 · 16/01/04 20:00 · MS 2015

    죄송해요
    전 댓글달린거 다 보다보니까 예민해져서
    저한테 그러시는걸로 착각했어용

  • 서울데생 · 624186 · 16/01/04 20:03 · MS 2015

    아.. 일대다수의 글쓴이 입장에서는 그럴 수 있죠.

  • 문희상 · 617775 · 16/01/04 20:03 · MS 2015

    이해주셔서 감사해요

  • 서울데생 · 624186 · 16/01/04 19:50 · MS 2015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날향한계획 · 408393 · 16/01/04 19:48 · MS 2012

    ㅋㅋㅋㅋㅋ 창의적인 개소리네 ㅋㅋㅋ지금 여기 상경계vs이공계 비교한사람 아무도없는데 자격지심 있으신가

  • 서울데생 · 624186 · 16/01/04 19:50 · MS 2015

    의도파악 못한 채 비꼬지 말고 내 대댓글이나 읽으소. 수준 하고는..

  • azgrQf3ySXkAhl · 635939 · 16/01/05 00:18 · MS 2015

    트러블메이커여 아주 ㅋㅋ

  • 서울데생 · 624186 · 16/01/05 00:19 · MS 2015

    할짓없나ㅋ 나이깨나 처먹었단 양반이 뒤끝이 기시네요

  • azgrQf3ySXkAhl · 635939 · 16/01/05 00:21 · MS 2015

    ㅋㅋㅋ 뒤끝이라기보다는 스트레스 해소용이지 껄껄 ㅋㅋ

  • 고대경제16! · 608748 · 16/01/04 23:20 · MS 2015

    저희 학교 수능만점자는 이대 의대 교차지원한다고 들었어요

  • 이젠그만 · 623138 · 16/01/04 23:45 · MS 2015

    이대의대는 교차지원이 아니라 문과이과 따로 선발합니다

  • 레몬씨 · 464344 · 16/01/05 00:17 · MS 2013

    한의대야 원래 문과도 제법 뽑으니 그렇다쳐도
    오히려 문과에서 이대의대가는게 정말 이해가 안되는데요.
    문과에서 만점받을 정도 실력이고 의대가 그렇게 좋으면 애초에 이과를 가야죠.
    의사 스트레스 엄청 받는 직업입니다. 전체 직업 가운데 자살률도 매우 높은편이구요.
    의사가 돈을 아주 많이 버는것도 아니지만 설사 많이 번다하더라도 본인이 행복하지 않은 일을 하면 불행하기 마련입니다.

  • 경희대가고싶 · 623520 · 16/01/05 01:50 · MS 2015

    애네들은 이런걸로싸우는거 질리지도않나
    집에서 코파며 올비할시간에 알바나하시지 허구한날 의대타령;

  • 덩키동 · 559771 · 16/01/05 08:25 · MS 2015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reboot · 634226 · 16/01/05 23:42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설인문수석희망 · 573584 · 16/01/06 01:49 · MS 2015

    뭐 수시로 SKY경제랑 순의 고신의 붙고 순의가신분도 봤습니다. 이건 취향존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