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3981881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국어 91 영어 84 수학 95 최초합 되겠지??
-
사관 합격 컷 10
국어 68 수학 85 영어 54 인데 해사 떨어짐?
-
이명인가 했는데 한 20미터쯤 떨어진 곳에 있는 차에서 나는 소리였음
-
사관학교 3
육남이 197이면 1차 붙을 수 있나요 ..국영수 73 47 77입니다
-
지수님이랑 민홍님 성격 ㄹㅈㄷ로 좋음... 지수님은 외모가 거의 압살수준... 진심 인간복숭아;;
-
아 밖에서 맛있는거 사먹으락ㅗ 진ㅉ
-
엔제 하루 분량을 다 맞았어
-
섹스가 뭐임? 18
여사친이 섹스하고싶다는데 섹스가 뭐임? 모르는척이 아니라 ㄹㅇ 모름
-
30번 이렇게 풀고 혼자 뿌듯해하면서 집 왔는데 답이 다르더군요.. g(x) 를...
-
280이면 수석 가능?
-
수학은 채점 안할거임 수구....
-
콰치와 2
치와와
-
드릴6 수1,수2 하고 있는데 해설강의를 전부 들어야할까요 아니면 틀린 문제만 들을까요?
-
괜찮은건가요?? 21번틀렷느넫 그거에만 10분넘게씀
-
나는 어떤 수학실모를 풀고 싶고 사고 싶은가? 반대로 어떤 수학실모는 피하게...
-
선착순 한명 2
회
선생님 진지하게 언제든 편히 연락주세요
좋은 말동무로, 좋은 버팀목으로 남고싶어요
제가 아주 고집이 세고 참 이상한 사람인 것 같아요.
우울증 초기에 친구들한테 우울한 소리하기 싫어서
카톡 포함 SNS 다 탈퇴하고...
지금 있는 친구들한테도 최대한 말을 아끼거든요.
따뜻한 말씀 감사해요.
마음이따뜻하시네요. 꼭 성공하실수있을거에요
무기력증으로 아무것도 하기 싫으면 작은것부터 계획을 세워서 무조건 끝내는 습관을 들여보세요. 그리고 점점 일의 강도를 올려가보면 되지 않을까요
네, 저도 힘들 때 다양한 영상과 글을 읽으면서
그렇게 하는 게 맞다고 알고 있습니다.
근데...실천하는 게 잘 안 되네요 ㅠㅠ
매일 아침이 두렵고,
하루 종일 배고프고,
저녁이면 피로가 몰려와서...
다 핑계라고 말하면서
강하게 나가고 싶어요.
근데, 몸이 말을 안 듣네요.
버티면서 사는 삶이 아니라,
뭔가를 이뤄내는 삶을 사는 게
이렇게 힘든 거였을까요
결국에는 더 강해지실 겁니다. 스스로 맞다고 생각하는 길 가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제 지금 삶은
맞다고 할 수가 없는데,
어머니도 의사쌤도
지금도 잘 버티고 있는 거라고
말씀해주시니 감사하지만
죄송하기도 하네요 ㅠ
작년에 수능 망치고 우울하고 자존감 많이 떨어졌을때 니체 관련된 책 읽고서 자존감에 좀 도움이 된 기억이 있는데 한 번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