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한미 2+2 회담 연기…美 "베센트 긴급 일정”

2025-07-24 13:25:58  원문 2025-07-24 09:51  조회수 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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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로 예정됐던 한미 재무·통상 수장 간 ‘2+2 협의’가 연기됐다. 기획재정부는 24일 “미국과 예정되어 있던 7월 25일 2+2 협상은 미국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의 긴급한 일정으로 인해 개최하지 못하게 됐다”고 밝혔다. 다만 베센트 장관의 구체적인 사정은 공개되지 않았다.

기재부는 “미국 측이 조속한 시일 내에 회의를 열자고 제의했고, 한미 양측은 최대한 빠른 시일 내 일정을 조율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국과 미국은 8월 1일 상호관세 발효를 앞두고 25일 미국 워싱턴DC에서 2+2 통상협의를 개최할 예정이었다.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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