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생, 설대생들은 진짜 도서관 빌런 신경안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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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잘하는 사람들은 정말 도서관 빌런들 신경 안쓰임?
아니면 공부 안해본 애들이 갖는 환상임?
연필소리, 부스럭 소리, 책 넘기는 소리 등 이런 자연적으로 기대되는 소리나 기타 백색소음 말고요.
삼색볼펜 딸깍 거리는 소리, 쩝쩝쩝 거리는 소리, 다리떨기 빌런 등을 말하는거에요.
진짜로 의대생이나 서울대생들은 이런 빌런들 전혀 신경 안쓰고 빡집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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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이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
설경 설로 나온 호적메이트 대왕예민이임
무슨말인지 이해를 못했어요 ㅠ
호적메이트가 아마 형제라는 뜻일 걸요
존나신경쓰이는데
아니 커뮤니티 댓글들보면 "꼭 저런거 신경쓰는 애들이 공부 못함 ㅋㅋ" 이런 댓글 존나 많이 보이는데 솔직히 전혀 이해가 안감.... 사람이 어떻게 10시간 이상을 무의식의 경지 초집중을 할수있는지.. 공부 안해본 아재들 환상인지, 아니면 집중력 노력타령하는 꼰대들인지, 아니면 진짜로 공부 잘하는 애들은 신경 안쓰는게 맞는지 궁금했어요..
대부분 자기가 공부를못해서 잘하는애들에대한 환상가지는거임
진짜 팩트는 꺾황 ㅋㅋ
그럴리가ㅋㅋ
댓글보다보면 가스라이팅 당할거 같음
ㅈ나 신경씀
난 그래서 내가 빌런이 되기로함
좋은 동네 살면 빌런이 거의 없는듯요
저는 스카에서 저런 사람들 본적이 없음
ㅈㄴ신경씀